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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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아리랑_여섯번째 (백일도, 흑일도)편
- 노올량
- 플레이리스트_세대별 아리랑
둥당애 당 둥당애 당
당 기 둥당애 둥당애 당
전라남도 완도군
동쪽에 있는 하얀 섬
은빛 모래 해송 숲이
백일도의 자랑일세
열다섯 살 먹어서 하던
둥당애 타령이 웬일이냐
얼씨구 좋아 절씨구 좋네
아니 놀고는 못 사리로다
둥당애 당 둥당애 당
당 기 둥당애 둥당애 당
팔십여덟 양금례라오
해남에서 시집왔소
신랑이랑 보듬고 자던
그 시절 그때가 생각나네
둥당애 당 둥당애 당
당 기 둥당애 둥당애 당
내 이름은 박녀순이오
한눈에 반해 시집왔네
시집올 때 예뻤던 백사장
세월 흘러 몽돌밭 됐네
둥당애 당 둥당애 당
당 기 둥당애 둥당애 당
얼씨구 좋아 절씨구 좋네
아니 놀고는 못 사리로다
둥당애 당 둥당애 당
당 기 둥당애 둥당애 당
땅끝 토말서 마주 보면
방풍 숲이 멋진 섬
옛날에는 검은 모래
반짝였다 흑일도라
골짜기 골짜기 물도 맑아
물 걱정 없는 복 받은 섬
얼씨구 좋아 절씨구 좋네
아니 놀고는 못 사리로다
둥당애 당 둥당애 당
당 기 둥당애 둥당애 당
얼씨구 좋아 절씨구 좋네
아니 놀고는 못 사리로다
둥당애 당 둥당애 당
당 기 둥당애 둥당애 당
해가 뜨는 백일도 해가 지는 흑일도
한 폭의 그림 같은 두 섬의 사람들
저 바다를 벗 삼아 한평생 살았더니
원치 않는 백발이
날 찾아와 설움 주네
둥당애 당 둥당애 당
당 기 둥당애 둥당애 당
얼씨구 좋아 절씨구 좋네
아니 놀고는 못 사리로다
얼씨구 좋아 절씨구 좋네
아니 놀고는 못 사리로다
둥당애 당 둥당애 당
당 기 둥당애 둥당애 당
당 기 둥당애 둥당애 당
전라남도 완도군
동쪽에 있는 하얀 섬
은빛 모래 해송 숲이
백일도의 자랑일세
열다섯 살 먹어서 하던
둥당애 타령이 웬일이냐
얼씨구 좋아 절씨구 좋네
아니 놀고는 못 사리로다
둥당애 당 둥당애 당
당 기 둥당애 둥당애 당
팔십여덟 양금례라오
해남에서 시집왔소
신랑이랑 보듬고 자던
그 시절 그때가 생각나네
둥당애 당 둥당애 당
당 기 둥당애 둥당애 당
내 이름은 박녀순이오
한눈에 반해 시집왔네
시집올 때 예뻤던 백사장
세월 흘러 몽돌밭 됐네
둥당애 당 둥당애 당
당 기 둥당애 둥당애 당
얼씨구 좋아 절씨구 좋네
아니 놀고는 못 사리로다
둥당애 당 둥당애 당
당 기 둥당애 둥당애 당
땅끝 토말서 마주 보면
방풍 숲이 멋진 섬
옛날에는 검은 모래
반짝였다 흑일도라
골짜기 골짜기 물도 맑아
물 걱정 없는 복 받은 섬
얼씨구 좋아 절씨구 좋네
아니 놀고는 못 사리로다
둥당애 당 둥당애 당
당 기 둥당애 둥당애 당
얼씨구 좋아 절씨구 좋네
아니 놀고는 못 사리로다
둥당애 당 둥당애 당
당 기 둥당애 둥당애 당
해가 뜨는 백일도 해가 지는 흑일도
한 폭의 그림 같은 두 섬의 사람들
저 바다를 벗 삼아 한평생 살았더니
원치 않는 백발이
날 찾아와 설움 주네
둥당애 당 둥당애 당
당 기 둥당애 둥당애 당
얼씨구 좋아 절씨구 좋네
아니 놀고는 못 사리로다
얼씨구 좋아 절씨구 좋네
아니 놀고는 못 사리로다
둥당애 당 둥당애 당
당 기 둥당애 둥당애 당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