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어길수 없는 약속처럼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다
나무와 같이 무성하던 청춘이
어느덧 잎 지는 이 호숫가에서
밤을 새운다
어길수 없는 약속처럼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다
나무와 같이 무성하던 청춘이
어느덧 잎 지는 이 호숫가에서
밤을 새운다
이제 사랑은 나를 울리지 않는다
조용히 우러르는 눈이 있을 뿐이다
불고 가는 바람에도 불고 가는
바람같이 떨던 것이
이렇게 고요해 질 수 있는 신비는
어디서 오는가
이제 사랑은 나를 울리지 않는다
조용히 우러르는 눈이 있을 뿐이다
불고 가는 바람에도
불고 가는 바람같이 떨던 것이
이렇게 고요해 질 수 있는 신비는
어디서 오는가
참으로 기다림 이란
이 차고 슬픈 호수 같은 것을
또 하나 마음 속에 지니는 일이다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다
나무와 같이 무성하던 청춘이
어느덧 잎 지는 이 호숫가에서
밤을 새운다
어길수 없는 약속처럼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다
나무와 같이 무성하던 청춘이
어느덧 잎 지는 이 호숫가에서
밤을 새운다
이제 사랑은 나를 울리지 않는다
조용히 우러르는 눈이 있을 뿐이다
불고 가는 바람에도 불고 가는
바람같이 떨던 것이
이렇게 고요해 질 수 있는 신비는
어디서 오는가
이제 사랑은 나를 울리지 않는다
조용히 우러르는 눈이 있을 뿐이다
불고 가는 바람에도
불고 가는 바람같이 떨던 것이
이렇게 고요해 질 수 있는 신비는
어디서 오는가
참으로 기다림 이란
이 차고 슬픈 호수 같은 것을
또 하나 마음 속에 지니는 일이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