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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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클리치 (Encl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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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갔던 경대의 술집거리
취해서 내 어깨에 닿던 머리
카락의 느낌이 아주 좋았어
그날따라 맛있던 안주거리
사각사각 대는 연필소리에
난 잠이 들었지
다음날 일어나보니 옆에는
종이 한 장이 있네
삐뚤빼뚤한 글씨
괜찮냐고 넌 묻지
알아볼 수 있어
마음으로 느껴지니까
잠이 왔나보네
점점 더 흐려지네
밤이 였으니까
잠이 올수도 있지 귀엽네
책상의 먼지를 다 치우고
정중앙에 놨지 니 편지
니 선심에 완전히 빠져버렸어
내가 줄 수 있는 건 대체 뭔지
그냥 멍히 생각을 해봤어
너 혹시 아직 안 먹었니 점심
그럼 내가 사줄게 빨리 따라와
우린 같은 곳에서
같은 곳으로 번지해
삐뚤빼뚤한 글씨
괜찮냐고 넌 묻지
알아볼 수 있어
마음으로 느껴지니까
잠이 왔나보네
점점 더 흐려지네
밤이 였으니까
잠이 올수도 있지 귀엽네
난 항상 벅차
니가 내옆이라는게
외롭지 않게
널 웃게 만들어줄게
고마워 고마워
내 곁을 지켜줘서
우린 하늘이 내린 운명
맞잡은 손 놓지 않을게
삐뚤빼뚤한 글씨
괜찮냐고 넌 묻지
알아볼 수 있어
마음으로 느껴지니까
잠이 왔나보네
점점 더 흐려지네
밤이 였으니까
잠이 올수도 있지 귀엽네
취해서 내 어깨에 닿던 머리
카락의 느낌이 아주 좋았어
그날따라 맛있던 안주거리
사각사각 대는 연필소리에
난 잠이 들었지
다음날 일어나보니 옆에는
종이 한 장이 있네
삐뚤빼뚤한 글씨
괜찮냐고 넌 묻지
알아볼 수 있어
마음으로 느껴지니까
잠이 왔나보네
점점 더 흐려지네
밤이 였으니까
잠이 올수도 있지 귀엽네
책상의 먼지를 다 치우고
정중앙에 놨지 니 편지
니 선심에 완전히 빠져버렸어
내가 줄 수 있는 건 대체 뭔지
그냥 멍히 생각을 해봤어
너 혹시 아직 안 먹었니 점심
그럼 내가 사줄게 빨리 따라와
우린 같은 곳에서
같은 곳으로 번지해
삐뚤빼뚤한 글씨
괜찮냐고 넌 묻지
알아볼 수 있어
마음으로 느껴지니까
잠이 왔나보네
점점 더 흐려지네
밤이 였으니까
잠이 올수도 있지 귀엽네
난 항상 벅차
니가 내옆이라는게
외롭지 않게
널 웃게 만들어줄게
고마워 고마워
내 곁을 지켜줘서
우린 하늘이 내린 운명
맞잡은 손 놓지 않을게
삐뚤빼뚤한 글씨
괜찮냐고 넌 묻지
알아볼 수 있어
마음으로 느껴지니까
잠이 왔나보네
점점 더 흐려지네
밤이 였으니까
잠이 올수도 있지 귀엽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