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날 밝혀 갑자기 넌 like Filament
때로는 붉게 또 하얗게 해
배가 부른데도 네가 밥 먹자고 하면
난 들어갈 배가 생겨
너와 걸을 때면 새로 산 신발에
발이 아파도 it's ok
수놓아 수놓아
널 닮은 별이 저 밤 하늘에
수놓아 수놓아
넌 빈틈 없이 내 맘 가득히
시린 겨울 같았던 나와
담장을 오르는 담쟁이도
사랑해 주는 네가
딱 겨울과 봄 사이 같던 우리에게
다가온 이 꽃들이 만개할 계절에
어디에 있던 이제껏 어디에 있던 건지
너에게 피어난 감정이
어둠은 지고 햇살은 짙게 해 baby
수놓아 수놓아
널 닮은 별이 저 밤 하늘에
수놓아 수놓아
넌 빈틈 없이 내 맘 가득히
수없이 맑은 넌 내 방안을
파스텔로 물들이고
수없이 많은 날을
내 품에 안은 너로 채워가고
수놓아 수놓아
널 닮은 별이 저 밤 하늘에
수놓아 수놓아
넌 빈틈 없이 내 맘 가득히
때로는 붉게 또 하얗게 해
배가 부른데도 네가 밥 먹자고 하면
난 들어갈 배가 생겨
너와 걸을 때면 새로 산 신발에
발이 아파도 it's ok
수놓아 수놓아
널 닮은 별이 저 밤 하늘에
수놓아 수놓아
넌 빈틈 없이 내 맘 가득히
시린 겨울 같았던 나와
담장을 오르는 담쟁이도
사랑해 주는 네가
딱 겨울과 봄 사이 같던 우리에게
다가온 이 꽃들이 만개할 계절에
어디에 있던 이제껏 어디에 있던 건지
너에게 피어난 감정이
어둠은 지고 햇살은 짙게 해 baby
수놓아 수놓아
널 닮은 별이 저 밤 하늘에
수놓아 수놓아
넌 빈틈 없이 내 맘 가득히
수없이 맑은 넌 내 방안을
파스텔로 물들이고
수없이 많은 날을
내 품에 안은 너로 채워가고
수놓아 수놓아
널 닮은 별이 저 밤 하늘에
수놓아 수놓아
넌 빈틈 없이 내 맘 가득히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