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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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이었더니
- 송수우
- 캡틴 (CAP-TEEN) TOP7
눈 내리는 하얀 길을 걸어가죠
한 걸음 발자욱이 쌓여만 가네요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면
외로움 덜 할까
차가운 바람의 봄을 기다려요
그 누구가 알아줄까요
우리 모두 이름 없는
들꽃이었더니 그늘 깊은 땅속
젖은 발 내리고픈 들꽃이었더니
가슴 아픈 순간 혼자였었지만
그대도 나도 이젠 함께할 수 있죠
미안해요 추운 겨울 속 그대
손잡지 못해서
이제는 내가 그댈 꽉 안아 줄게요
그 누구가 알아줄까요
우리 모두 이름 없는
들꽃이었더니 그늘 깊은 땅속
젖은 발 내리고픈 들꽃이었더니
그 누구가 알아줄까요
우리 모두 이름 없는
들꽃이었더니 그늘 깊은 땅속
젖은 발 내리고픈 들꽃이었더니
모두 이름 없는 들꽃이었더니
한 걸음 발자욱이 쌓여만 가네요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면
외로움 덜 할까
차가운 바람의 봄을 기다려요
그 누구가 알아줄까요
우리 모두 이름 없는
들꽃이었더니 그늘 깊은 땅속
젖은 발 내리고픈 들꽃이었더니
가슴 아픈 순간 혼자였었지만
그대도 나도 이젠 함께할 수 있죠
미안해요 추운 겨울 속 그대
손잡지 못해서
이제는 내가 그댈 꽉 안아 줄게요
그 누구가 알아줄까요
우리 모두 이름 없는
들꽃이었더니 그늘 깊은 땅속
젖은 발 내리고픈 들꽃이었더니
그 누구가 알아줄까요
우리 모두 이름 없는
들꽃이었더니 그늘 깊은 땅속
젖은 발 내리고픈 들꽃이었더니
모두 이름 없는 들꽃이었더니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