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 주연은 아니고 조연이 부르는 노래 (feat. 수염맨)
- 박성유
- 주연은 아니고 조연이 부르는 노래
언제나 끝 자리 나 좀 봐줄래
사람들은 그렇게 나만보면
한심하대 못난놈
정말 너무해 나도 말이야
무서운 괴물과 맞선 적 있어
비록 도망쳐 왔지만
내 목숨은 구했잖아
도대체 왜 그랬어 겁쟁이 비겁자
용기도 지혜도 하나 없는 나라도
노랠 부를거야 나의 목소리로
어쩌면 모두가 다 나처럼 그냥
그저 평범한 사람일지 몰라
그게 뭐 어때
타고난 저 자태
늠름한 눈빛
그래 너는 남달라
나 같은 건 낄 수 없지
뭔가있어 참 부럽구만
기막힌 운명 든든한 동료
그런 행운이 나에겐
한번이 없었다구
우리마을 구했어 멋쟁이 구원자
검술도 마법도 못한다니까 그래도
나는 춤 출거야 멋진 깃발처럼
어쩌다 나 같은 게 뭔갈 해도
결국 마지막 영광은
니가 다 가져가겠지
깨지고 부서지고
욕이란 욕은 다 먹고
모두의 기억에서
조금씩 희미해져 가겠지 뻔하지
몇 번을 다시 태어난다 해도
너는 모를 거야 나의 외로움을
무시와 경멸의 나날들은 잊고
맘속 깊숙이 품었던
꿈들을 이루고 싶어
사람들은 그렇게 나만보면
한심하대 못난놈
정말 너무해 나도 말이야
무서운 괴물과 맞선 적 있어
비록 도망쳐 왔지만
내 목숨은 구했잖아
도대체 왜 그랬어 겁쟁이 비겁자
용기도 지혜도 하나 없는 나라도
노랠 부를거야 나의 목소리로
어쩌면 모두가 다 나처럼 그냥
그저 평범한 사람일지 몰라
그게 뭐 어때
타고난 저 자태
늠름한 눈빛
그래 너는 남달라
나 같은 건 낄 수 없지
뭔가있어 참 부럽구만
기막힌 운명 든든한 동료
그런 행운이 나에겐
한번이 없었다구
우리마을 구했어 멋쟁이 구원자
검술도 마법도 못한다니까 그래도
나는 춤 출거야 멋진 깃발처럼
어쩌다 나 같은 게 뭔갈 해도
결국 마지막 영광은
니가 다 가져가겠지
깨지고 부서지고
욕이란 욕은 다 먹고
모두의 기억에서
조금씩 희미해져 가겠지 뻔하지
몇 번을 다시 태어난다 해도
너는 모를 거야 나의 외로움을
무시와 경멸의 나날들은 잊고
맘속 깊숙이 품었던
꿈들을 이루고 싶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