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격문
주승민
뮤지컬 면암 최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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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어떤 시대 인들
나랄 팔아먹은 역적이
없었던 적이 없었었지만
왜놈들의 무자비 함에 치가 떨리고
한만이 남아서 통곡을 하고있네
국모를 시해하고 땅을 빼앗고
궁궐을 무너뜨려
임금의 머리를 깎고
강 산을 빼앗아 버렸고
백성이 어떻게 살겠는가
갈수록 심해지는 백대의 원수
더이상 용선 못해
어찌 한번 붙어 보지도 않고 돌아
설 수 있느냐
숨이 붙어 있는 한
끝까지 싸우리라
기울어져 가는 나랄
의병을 모아서 함께
우리는 정의의 군사이다
숨이 붙어 있는 한 싸울 것 이다
서둘러 나아가자
의병을를 모아서 함께 해쳐 나가자
함께 나아서 가자
마지막일지라도 마지막이여도
힘 쓸 지 어 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