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이젠 너 없이도 살수있다고
아주 당당하게 돌아섰던
믿어지지 않는 어제
너에게한 실수들이
끝없이 머리속에 맴도는 하루
항상 너에게만 얽매여있는
그런 나의 삶이 지겨웠어
오늘 다시 느껴지는
아메리카노 향기처럼
익숙한 네가 싫었을 뿐야
내가 미안했어
이제 내 전화를 받아 줄수 있겠니
그저 예전처럼 힘든 나에게
다정스레 웃어줄수 있다면
이제 너없이 살수 있다는
그런 바보같은 말은 하지 않을께
네 앞에서 무릎 이라도 꿇고
비는 내 모습을 보고 싶다면
다시 한번더 다시 한번더
변명하는 내 얘기를 들어 주겠니
가끔 쓸데없는 나의 투정이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 지라도
해가 뜬다는건 좋은거지만
아직 어제가 남은것같아
매일 가던 그 길인데
그만 길을 잘못 들어
한참을 해메이고 만거야
내가 미안했어
이제 내 전화를 받아 줄수 있겠니
그저 예전처럼 힘든 나에게
다정스레 웃어줄수 있다면
이제 너없이 살수 있다는
그런 바보같은 말은 하지 않을께
네 앞에서 무릎 이라도 꿇고
비는 내 모습을 보고 싶다면
다시 한번더 다시 한번더
변명하는 내 얘기를 들어 주겠니
가끔 쓸데없는 나의 투정이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 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