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언제나 그랬듯
깊은 밤은 내 편이 아니고
아무런 말조차 필요없을 것 같던
지나온 시간
지겨워질만큼 내지른
일기를 펼쳐둔 채로
언제나 햇볕을 쬐며 앉아있는
하늘 구름같은 맘 부등켜 안고
발자국 소릴 찾아헤맨 밤
언젠간 나아질
마음은 나을 생각을 안하고
아무런 핑계조차 대지 않을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지겨워질만큼 쏟아부운
진심을 가둬둔 채로
언제나 햇볕을 쬐며 앉아있는
하늘 구름같은 맘 부등켜 안고
발자국 소릴 찾아헤맨 밤
I wonder where we’re going
I just wonder if I’ll be alone
I just want to fill a hole
in my heart
언제나 햇볕을 쬐며 앉아있는
하늘 구름같은 맘 부등켜 안고
발자국 소릴 찾아헤맨 밤
내 곁을 지켜주겠다던
수많은 약속들은
언제나 평온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