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효원이의 나라
황규영
내 영혼이 끝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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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가 있을까
내가 사는 이 세상
구름걷힌 저 하늘 위로
내 얼굴도 보이네
하얀 모시 저고리 입고
파란 햇살 안으며
불어 오는 꽃내음처럼
나의 나라인가요
언젠가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되겠지요
그때도 영원히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나의 두 손 잡아요
많은 시간 홀러간대도
나를 잊지 마세요
언젠가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되겠지요
그때도 영원히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나의 두 손 잡아요
많은 시간 홀러간대도
나를 잊지 마세요
많은 시간 홀러간대도
나를 잊지 마세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