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식어버린 그 손길로
서로 위로해 줄래
사라져간 인연들과
다시 꿈을 꿀수있게
아무렇지 않은척 했던 우린
그대로 있어도 돼 아무리
어두워진 하늘을 수놓은 별처럼
우리가 여전히 아름다운 것처럼
식어버린 그 손길로
서로 위로해 줄래
사라져간 인연들과
다시 꿈을 꿀수있게
아무렇지 않은척 했던 우린
그대로 있어도 돼 아무리
어두워진 하늘을 수놓은 별처럼
우리가 여전히 아름다운 것처럼
누구나 바랬지 걱정없이
살아감에 있어 어떠한 고민 없이
내곁에 있는 사람들과
허물없이 영원을 꿈꿀까
그누가 바라지 않을까
이토록 간절하지는 않을까 혹여
자신을 위해 누군가의 눈물이
흐르게 된다면 볼수 있을 까
그저 스쳐 지나 가기를 반복해
나 원하지 않아도 받게되는게 죄같애
내가 그저 인간인게 한 스러워서
울기를 반복하는
못난이인게 안쓰러워서
어떠 한것도 벗어 날수 없기에
다시 나를 일으키는 방법을 배워
다 이겨 내는 법
또다시 놓을수는 없어
나를 향한 내 벗 들의 넋
그대로 있어 뭐가 변했어
우린 이대로 충분히 아름다워
이건 운명의 흐름이 아닐까 더
고민하지만 필요없게 되버린 맘도
한숨을 내쉬어 새벽의 차가움을 견뎌
우리의 기도가 닿기를 바래
다시 피어나기를 바래
더는 아파하지 않기를 바랬는데
네가 아파하지 않기를 바랬는데
이 모든 일들이 지나갈까
그 모든 아픔을 다놔줄까
그냥 상처난채로
아물기 바래 흐르는채로
흐르는 눈물을 한술
삼킨 눈물의 의미는 안주
다 괜찮아 질거라는 위로는 됐어
그대로인 채로
흐르는 눈물을 한술
삼킨 눈물의 의미는 안주
다 괜찮아 질거라는 위로는 됐어
그대로인 채로
변하지 않아도 돼
이 먼미래의 끝 걸어보게
날이 갈수록 희미해진 끝 자락에 난
도착 할거라 믿어 꿈을 썻던
너 와 나의 heaven
with out you 지나버린
우리만의 손을 잡아준 채로
어두워져 버린
그 빛을 놓지마
그 하나 로도 위로받는건
너와 나일테니까
남들은 말하지 어서
show me what u got
여태 써왔던 가죽을 벗어
담아두기엔 너무나도 커서
어울리지 않지 그걸 숨기는 것은
이제 더 숨죽여 울지않아
의지 하나로 걸어온 날을 빌어
걸어갈길이 아직 멀어
피워 너의 봄에
그대로 있어 뭐가 변했어
우린 이대로 충분히 아름다워
이건 운명의 흐름이 아닐까 더
고민하지만 필요없게 되버린 맘도
한숨을 내쉬어 새벽의 차가움을 견뎌
우리의 기도가 닿기를 바래
다시 피어나기를 바래
더는 아파하지 않기를 바랬는데
네가 아파하지 않기를 바랬는데
이 모든 일들이 지나갈까
그 모든 아픔을 다놔줄까
그냥 상처난채로
아물기 바래 흐르는채로
흐르는 눈물을 한술
삼킨 눈물의 의미는 안주
다 괜찮아 질거라는 위로는 됐어
그대로인 채로
흐르는 눈물을 한술
삼킨 눈물의 의미는 안주
다 괜찮아 질거라는 위로는 됐어
그대로인 채로
이유없이 내려오는 비도
따듯하게 느껴지던 빛도
사라져가 한줌 먼지처럼
흩어져가네 저 연기처럼
다시오지 않을 지나 버린 시간이라도
지워지지 않아
잊혀지지 않는 기억 속에서
더는 아파하지 않기를 바랬는데
네가 아파하지 않기를 바랬는데
이 모든 일들이 지나갈까
그 모든 아픔을 다놔줄까
그냥 상처난채로
아물기 바래 흐르는채로
흐르는 눈물을 한술
삼킨 눈물의 의미는 안주
다 괜찮아 질거라는 위로는 됐어
그대로인 채로
흐르는 눈물을 한술
삼킨 눈물의 의미는 안주
다 괜찮아 질거라는 위로는 됐어
그대로인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