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Can'tact (Feat. DEEP F&P)
블루시(Blussy)
Pen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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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우리 곁을 먼저 떠났을 때
덤덤한척했지만
괜시리 눈물이 고였네
이 곡을 낼까 말까 몇 달을 고민
했지만 점점 줄어 사람들이 주위에서
어떻게 혼자겠어 세상을 살아갈 때
옆에 있어준 사람
하나 하나 고마운데
어째서 우린 이 별에서
이별 해야만 하는지
잊고 있던 사진
클라우드 안에 꽤나 많더라
그래서 거긴 살만 하니
난 뭐 그냥 지내
실천하고 있어 비워진 너의 자리
왜 그때 소나기 가
내린건지 모르겠지만
이 세상에서 너와 나 단 둘이
멋진 사람이 되자고 꿈꿨던 우린
이젠 두번 다시 볼순 없네
그댄 없네
손 뻗어도 도저히
닿을수 없는 거리에
떠나갔네
can't tact 이젠 도무지
닿을 수 없는 거리에
can't act 아무렇지
않은 척만 계속 하기엔
can't tact 이젠 도무지
닿을 수 없는 거리에
can't act 아무렇지
않은 척만 계속 하기엔
첫 이별을 겪은지
벌써 12년이 가까워
할아버진 잘 지내시겠지
행복하게 웃던 마지막 기억
어렸던 나이기에
슬픔을 이겨내는 법을 몰라
헤메이던 때 망가지던 때 가끔
꿈에 오셨잖아요 고마워요
손목을 긋다가도 힘이 났어요
그 날 하루는
먼저 간 친구 놈들은
더 놀다오라네요
가난과 경쟁 또 배신
시기와 질투 악순환의 고리
그런건 없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내가
이미 지옥속에 살고있는 내가
더 열심히 살아갈테니까
내 걱정은 말고
시간이 흘러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재미없는 내 인생을 풀며
후회없이 웃고
우리가 다시 함께이길 바래요 난
can't tact 이젠 도무지
닿을 수 없는 거리에
can't act 아무렇지
않은 척만 계속 하기엔
can't tact 이젠 도무지
닿을 수 없는 거리에
can't act 아무렇지
않은 척만 계속 하기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