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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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없이 흐르는 눈물 (정순왕후 아리아)
- 소프라노 정성미
- 창작오페라 [단종의 눈물]
전하의 소식을 듣고
버선발로 한달음에 달려
저 멀리 영도교 건너 어슴푸레 전하의 뒷모습을 보고
전하! 전하! 불러보지만 입속에서만 맴돕니다.
전하의 곁을 끝가지 지키지 못하고
전하의 안위가 걱정하며 눈물로 지세운 나날들
영도교 먼 말치서 전하를 뵈옵고
뛰던 가슴이 잦아들고 숨이 멋어
전하를 불러보지도 못하였습니다
오매불망 그리던 지아비를
매일매일 눈물로 한 번만이라도 뵙기를 소원하였지만
저기 전하의 뒷모습이 마지막인지도 모르고
전하를 보내드리고 나니
한없는 눈물만 흐릅니다.전하의 소식을 듣고
버선발로 한달음에 달려
저 멀리 영도교 건너
어슴푸레 전하의 뒷모습을 보고
전하 전하 불러보지만
입속에서만 맴돕니다
전하의 곁을 끝가지 지키지 못하고
전하의 안위가 걱정하며
눈물로 지세운 나날들
영도교 먼 말치서 전하를 뵈옵고
뛰던 가슴이 잦아들고 숨이 멋어
전하를 불러보지도 못하였습니다
오매불망 그리던 지아비를
매일매일 눈물로
한 번만이라도 뵙기를 소원하였지만
저기 전하의 뒷모습이
마지막인지도 모르고
전하를 보내드리고 나니
한없는 눈물만 흐릅니다
버선발로 한달음에 달려
저 멀리 영도교 건너 어슴푸레 전하의 뒷모습을 보고
전하! 전하! 불러보지만 입속에서만 맴돕니다.
전하의 곁을 끝가지 지키지 못하고
전하의 안위가 걱정하며 눈물로 지세운 나날들
영도교 먼 말치서 전하를 뵈옵고
뛰던 가슴이 잦아들고 숨이 멋어
전하를 불러보지도 못하였습니다
오매불망 그리던 지아비를
매일매일 눈물로 한 번만이라도 뵙기를 소원하였지만
저기 전하의 뒷모습이 마지막인지도 모르고
전하를 보내드리고 나니
한없는 눈물만 흐릅니다.전하의 소식을 듣고
버선발로 한달음에 달려
저 멀리 영도교 건너
어슴푸레 전하의 뒷모습을 보고
전하 전하 불러보지만
입속에서만 맴돕니다
전하의 곁을 끝가지 지키지 못하고
전하의 안위가 걱정하며
눈물로 지세운 나날들
영도교 먼 말치서 전하를 뵈옵고
뛰던 가슴이 잦아들고 숨이 멋어
전하를 불러보지도 못하였습니다
오매불망 그리던 지아비를
매일매일 눈물로
한 번만이라도 뵙기를 소원하였지만
저기 전하의 뒷모습이
마지막인지도 모르고
전하를 보내드리고 나니
한없는 눈물만 흐릅니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