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세상살이 고단하고
외로웠던 어느 날 밤
왜 이렇게 한 사람이 생각이 나던지
철이 없는 마음에 아껴주신 사랑만큼
함부로 아버지를 원망했었다
빨리 어른이 되어서
부모님의 품을 떠나
내 멋대로 살아가는 꿈을 꾸었었지
점점 야위어 가는 아버지의 뒷모습은
생각조차 하지 못한 채
아버지처럼 나도 아버지처럼
말없이 그 궂은 길을 기꺼이 따른다
고마운 마음 이제 닿을 곳이 없어
나를 아프게 한다
아낌없이 내어주고
끝없이 믿음을 주고
자식 일엔 끔찍이도 자신을 버렸지
어느새 거울 속엔 아버지를
꼭 닮은 한 남자가 웃으며 서있다
아버지처럼 나도 아버지처럼
말없이 그 궂은 길을 기꺼이 가련다
고마운 마음 이제 닿을 곳이 없어
그리움만 남는다
아버지처럼 나도 아버지처럼
말없이 그 궂은 길을 기꺼이 따른다
죄송한 마음 이제 닿을 곳이 없어
그리움만 남는다
아버지 처럼 아버지 처럼
그리움을 삼킨다
외로웠던 어느 날 밤
왜 이렇게 한 사람이 생각이 나던지
철이 없는 마음에 아껴주신 사랑만큼
함부로 아버지를 원망했었다
빨리 어른이 되어서
부모님의 품을 떠나
내 멋대로 살아가는 꿈을 꾸었었지
점점 야위어 가는 아버지의 뒷모습은
생각조차 하지 못한 채
아버지처럼 나도 아버지처럼
말없이 그 궂은 길을 기꺼이 따른다
고마운 마음 이제 닿을 곳이 없어
나를 아프게 한다
아낌없이 내어주고
끝없이 믿음을 주고
자식 일엔 끔찍이도 자신을 버렸지
어느새 거울 속엔 아버지를
꼭 닮은 한 남자가 웃으며 서있다
아버지처럼 나도 아버지처럼
말없이 그 궂은 길을 기꺼이 가련다
고마운 마음 이제 닿을 곳이 없어
그리움만 남는다
아버지처럼 나도 아버지처럼
말없이 그 궂은 길을 기꺼이 따른다
죄송한 마음 이제 닿을 곳이 없어
그리움만 남는다
아버지 처럼 아버지 처럼
그리움을 삼킨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