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새하얗게 내린 서릿발
잡초도 시든 채 잠들어 있다
새하얗게 내린 서릿발
잡초도 시든 채 잠들어 있다
계절이 뿌리고 가는 세찬 바람 앞에
아무런 대꾸조차 할 수 없는
새하얗게 내린 서릿발
잡초도 시든 채 잠들어 있다
계절이 뿌리고 가는 세찬 바람 앞에
아무런 대꾸조차 할 수 없는
그렇게 들어왔다 빠져
나는 시간의 파도
밀물과 썰물
바다의 몸짓처럼 기다리다 보면
봄 새싹은
하얀 파도 타고 오겠다
잡초도 시든 채 잠들어 있다
새하얗게 내린 서릿발
잡초도 시든 채 잠들어 있다
계절이 뿌리고 가는 세찬 바람 앞에
아무런 대꾸조차 할 수 없는
새하얗게 내린 서릿발
잡초도 시든 채 잠들어 있다
계절이 뿌리고 가는 세찬 바람 앞에
아무런 대꾸조차 할 수 없는
그렇게 들어왔다 빠져
나는 시간의 파도
밀물과 썰물
바다의 몸짓처럼 기다리다 보면
봄 새싹은
하얀 파도 타고 오겠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