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장끼들
우리의 현대가요5
앱에서 듣기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 적도 있었지
기울어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난 몰래 달랬지
철따라 계절이 바뀌어도
봄날에 꽃이 피는데
떠나가버린 당신의 마음은
억만년 지난 뒤에나 돌아오려나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그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난 몰래 달래네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난 몰래 달래네
때로는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 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난 몰래 달랬지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