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매일을 달리면서 살아가는 지금이
솔직히 난 이해가 안되는 거 같아서
누구나 그런다고 나도 같은 길을 걷고
그렇게 난 그렇게 달려온 거 같아서
누군가가 정한 틀에 얽매이지말고
넌 너로 인해 바뀌고 만들어진다고
세상은 미친 듯이 변하고
우리들 삶은 날씨같아서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알 수 있는거지 봐 너가
흘렸던 눈물이 시간을 타고 흘러
더 아름다워져
널 위해 터지는
샴페인 한 방울에 섞여 흘려내려
너를 적셔가네
이 길이 편하다고 다른 길들은 밟지도
못한다면 평생 난 이 길만 걸어가겠지
언젠가 다른 길이 나오게 되면 아마도
헤메이고선
그때야 걷는 걸 알아가겠지
너를 조여왔던 틀을 깨부숴버리고
넌 너로 인해 비로소 웃을 수 있다고
세상은 미친 듯이 변하고
우리들 삶은 날씨같아서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알 수 있는거지 봐 너가
흘렸던 눈물이 시간을 타고 흘러
더 아름다워져
널 위해 터지는
샴페인 한 방울에 섞여 흘려내려
너를 흠뻑 적셔가
세상은 미친 듯이 변하고
우리들 삶은 날씨같아서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알 수 있는거지 봐 너가
흘렸던 눈물이 시간을 타고 흘러
더 아름다워져
널 위해 터지는
샴페인 한 방울에 섞여 흘려내려
너를 적셔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