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그대로 있어
나의 마음 아래 그늘 속에
아침은 오지 않게
새벽의 그림자를 따라가
기댈 곳 없던 얼룩진 웃음은
깜빡이는 가로등에게 맡기고
황홀한 색으로 짙어진 별자리 향기에
오늘도 잠들긴 글렀어
보고 싶어
방 안에 가득 찬 너의 불빛과
떠나고파
그 손잡고 어디든 같이 갈래
그 옅은 미소로 내게 손짓하며
잘 자라고 말하는 네가 미워
비어있는 너의 옆자리
희미하게 있을게
오늘 밤은 너를 더 꽉 껴안고서
점점 더 스며들어가
깊이조차 없는 너란 존재 속에
이내 내 마음은 온통 너의 빛으로
물들어가
보고 싶어
방 안에 가득 찬 너의 불빛과
떠나고파
그 손잡고 어디든 같이 갈래
그 옅은 미소로 내게 손짓하며
잘 자라고 말하는 네가 미워
방 안에 가득한 너의 불빛은
날 언제나 기쁘게 해
걱정부터 내 품 속에 넣고
잠 못 드는 그런 밤은 이젠 멀리
보내고 내 곁에 있어줘
나의 마음 아래 그늘 속에
아침은 오지 않게
새벽의 그림자를 따라가
기댈 곳 없던 얼룩진 웃음은
깜빡이는 가로등에게 맡기고
황홀한 색으로 짙어진 별자리 향기에
오늘도 잠들긴 글렀어
보고 싶어
방 안에 가득 찬 너의 불빛과
떠나고파
그 손잡고 어디든 같이 갈래
그 옅은 미소로 내게 손짓하며
잘 자라고 말하는 네가 미워
비어있는 너의 옆자리
희미하게 있을게
오늘 밤은 너를 더 꽉 껴안고서
점점 더 스며들어가
깊이조차 없는 너란 존재 속에
이내 내 마음은 온통 너의 빛으로
물들어가
보고 싶어
방 안에 가득 찬 너의 불빛과
떠나고파
그 손잡고 어디든 같이 갈래
그 옅은 미소로 내게 손짓하며
잘 자라고 말하는 네가 미워
방 안에 가득한 너의 불빛은
날 언제나 기쁘게 해
걱정부터 내 품 속에 넣고
잠 못 드는 그런 밤은 이젠 멀리
보내고 내 곁에 있어줘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