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울고 넘는 박달재
- 박재홍
- 흘러간 옛노래 2집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임아
물항라 저고리가
굵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임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울고넘는 우리임아
물항라 저고리가
굵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임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