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누가 알려준 적 없어
언제나 내 귓가의 이 멜로디
방황하며 상처 입은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었는데
밤이 다가오고 어디론가 모여
약속한 적은 없지만 결국 만나지
소년을 잃어버리고 싶진 않아
하지만 그대로 누워버렸어
간편해진 내 몸을 위로
검은 하늘을 나는 느낌
나도 모르게 피식 웃어버렸어
믿을 수 없어
상상하던 대사건은 아냐
어른이 아니라도 좋아
점점 내 목을 조여오고 있어 지금
비명 같은 걸 기대했었었나
그럴 여유조차 없을 거라 믿었지
흐릿하게 웃음을 짓고서
바쁜 너를 바라보고 있어
아침은 다가오고 어디론가 사라져
만난 적은 없지만 내일을 기약해
소녀를 잊어버리고 싶진 않아
하지만 그대로 잠에 들었어
가벼워진 내 머릿속엔
네 얼굴이 사라져있어
나도 모르게 피식 웃어버렸어
믿지 않을래
저 달빛이 뒤틀려진 채로
토해내는 이 새벽의 향기
이건 사랑과는 별개라는 걸 알게 되었어
간편해진 내 몸을 위로
검은 하늘을 나는 느낌
저 달빛이 뒤틀려진 채로
토해내는 이 새벽의 향기
언제나 내 귓가의 이 멜로디
방황하며 상처 입은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었는데
밤이 다가오고 어디론가 모여
약속한 적은 없지만 결국 만나지
소년을 잃어버리고 싶진 않아
하지만 그대로 누워버렸어
간편해진 내 몸을 위로
검은 하늘을 나는 느낌
나도 모르게 피식 웃어버렸어
믿을 수 없어
상상하던 대사건은 아냐
어른이 아니라도 좋아
점점 내 목을 조여오고 있어 지금
비명 같은 걸 기대했었었나
그럴 여유조차 없을 거라 믿었지
흐릿하게 웃음을 짓고서
바쁜 너를 바라보고 있어
아침은 다가오고 어디론가 사라져
만난 적은 없지만 내일을 기약해
소녀를 잊어버리고 싶진 않아
하지만 그대로 잠에 들었어
가벼워진 내 머릿속엔
네 얼굴이 사라져있어
나도 모르게 피식 웃어버렸어
믿지 않을래
저 달빛이 뒤틀려진 채로
토해내는 이 새벽의 향기
이건 사랑과는 별개라는 걸 알게 되었어
간편해진 내 몸을 위로
검은 하늘을 나는 느낌
저 달빛이 뒤틀려진 채로
토해내는 이 새벽의 향기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