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잠에서 덜 깨어난 얼굴로
교실의 문을 열고 들어온다
살금 다가와 놀래키는
우리반 여자애
가볍게 무시하고 뒤돌아섰네
안돼 안돼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 애가
너를 떠나가는 순간
너는 그 아이를
잊지 못할 거야
수업 시간엔 아무도 몰래
쪽지를 뒤로 건네고
쉬는 시간엔 항상 날 찾아와
그래도 자기 없으면
심심할 거란 말에
무심코 아니라고 말해버렸네
안돼 안돼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 애가
너를 떠나가는 순간 너는 그 아이를
시간이 흐르고 혼자가 되고 나서야
서툴지만 예쁘게 꾸민
너의 마음을 보고 만 거지
떠나버린 네가 꿈에서라도
나를 찾아온다면 난
먼훗날에 우리가
다시 만나면 말할래
네가 없어서 조금은 심심했다고
뻔하다면 너무 뻔한 이야기라서
이 노래도 뻔하게 한번 만들어봤어
하지만 괜찮아 그게 너와 내가 함께
써내려간 이야기니까
잠에서 덜 깨어난 얼굴로
교실의 문을 열고 들어온다
살금 다가와 놀래키는
우리반 여자애
가볍게 무시하고 뒤돌아섰네
안돼 안돼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 애가
너를 떠나가는 순간
너는 그 아이를
잊지 못할 거야
수업 시간엔 아무도 몰래
쪽지를 뒤로 건네고
쉬는 시간엔 항상 날 찾아와
그래도 자기 없으면
심심할 거란 말에
무심코 아니라고 말해버렸네
안돼 안돼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 애가
너를 떠나가는 순간 너는 그 아이를
시간이 흐르고 혼자가 되고 나서야
서툴지만 예쁘게 꾸민
너의 마음을 보고 만 거지
떠나버린 네가 꿈에서라도
나를 찾아온다면 난
먼훗날에 우리가
다시 만나면 말할래
네가 없어서 조금은 심심했다고
뻔하다면 너무 뻔한 이야기라서
이 노래도 뻔하게 한번 만들어봤어
하지만 괜찮아 그게 너와 내가 함께
써내려간 이야기니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