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서울의 달
송가인
트롯 매직유랑단 Par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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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살이 타향살이 고달픈 날에
우리 엄마가 생각이 난다
조물조물 무쳐주신 나물 반찬에
된장찌개 먹고 싶구나
겁도 없이 떠나온 머나먼 길에
보고 싶은 내 고향 눈에 밟힌다
언젠가 서울에 가서 성공을 해서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세상에 울고 웃다가 바쁘다 보니
꿈에서나 갈 수 있구나
서울의 달 바라보면서
서울살이 타향살이 외로운 날에
우리 엄마가 보고 싶구나
차 창가에 부딪히는 달빛을 보며
엄마 소원 빌어도 본다
겁도 없이 떠나온 머나먼 길에
남쪽 바다 내 고향 눈에 밟힌다
언젠가 서울에 가서 성공을 해서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세상에 울고 웃다가 바쁘다 보니
꿈에서나 갈 수 있구나
언젠가 서울에 가서 성공을 해서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손편지 한 장 갖고는 너무 모자란
내 인생의 일기를 쓴다
서울의 달 바라보면서
바라보면서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