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Check it out now
Check it out 싸움
Check it out 그 다음
삶 안에 발견한 반절 짜리 맘
지분은 대부분 *나 줄 존심
무식한 성실
이 80년대 생의 Trappin
발악하다 밟힌 것 같아 잿빛
Day by Day 방황이 별거 아냐
아직 봄날이 온 것 같지 않다면 말이야
자발적인 상상
눈에선 쏟아지네 장마
타들어가는 생각이
점점 좁아져 잃어가는 생기
나에게 진 맘의 빚은 언제 갚을까
한쪽 발을 용기로 딛고 그 다음
이 봄은 아마 마취 들이마시지
눈에 아른거려 만지니
잠시 만났다 지나간 것 같이 흐릿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잡을 수 있었다면
이 노래를 했을까 이 이야길 했을까
답은 누구에게
피는 꽃을 언젠가 본다면
날 사랑해서 나는 열매도 볼 거야
이 봄이 지나가고 다시 온다면
당당할 거야 더 담담할 거야 뭐
시기질투 많았던 세월이 지났지
현실적인 따뜻함은 안 왔지
하지만 마음의 봄은 왔지
닿고 싶어 저기 Grand line
데려다줄래 저 초원에
손을 잡고서 난 누울래
통장에 가득한 지폐
결국 현실판 저 푸른 초원 위에
Tomorrow
내게도 따뜻한 봄이 올까
왜 이렇게 봄인데도
뼛속이 계속 추울까
다들 물어봐 무뎌지는 답만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안녕하길 나의 삶도
나도 응 너도 응
이 봄은 아마 마취 들이마시지
눈에 아른거려 만지니
잠시 만났다 지나간 것 같이 흐릿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잡을 수 있었다면
이 노래를 했을까 이 이야길 했을까
답은 누구에게
피는 꽃을 언젠가 본다면
날 사랑해서 나는 열매도 볼 거야
이 봄이 지나가고 다시 온다면
당당할 거야 더 담담할 꺼야 뭐
이 봄냄새가 나에게 남긴 건
그 어떤 감정 이상의 당연하지만
인정할 수 없는 것
빠른 Tempo들은 나랑 역행
여유 있게 살래 봄 바다 옆에
같은 봄인데도 왜 다 다른 해석해
봄이니까 나도 옷을 벗어 던질래
다 지긋지긋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