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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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의 광주
- 이백,침대점령 (BED TAKER)
- 오월의 광주
저 갈 길 잃은 학생들이
저 갈 길 잃은 사람들이
허망함과 쓸쓸함이 공존하는 곳
그 누구도 포기않고 역사를 써가네
내 자유는 어디에 가셨나
닿을 수 없는 그 상처에
저 끝없는 쓸쓸함들과 나
죽음과 자유의 문턱에
맞서싸운 우리 민중들
저 끝없는 쓸쓸함들과 나
저 다가오는 아침해가
저 솟아오는 태극기가
들려오는 애국가가 이리슬프오
잃지마오 내국가를 역사를 써가네
내 자유는 어디에 가셨나
닿을 수 없는 그 상처에
저 끝없는 쓸쓸함들과 나
죽음과 자유의 문턱에
맞서싸운 우리 민중들
저 끝없는 쓸쓸함들과 나
내가 죽어도
달은 우리의 투쟁을 기억 할 것이다
눈앞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늘의 어둠이 미래에는
빛이 되도록
일어서라 맞서라 투쟁하라
내 자유는 어디에 가셨나
닿을 수 없는 그 상처에
저 끝없는 쓸쓸함들과 나
죽음과 자유의 문턱에
맞서싸운 우리 민중들
저 끝없는 쓸쓸함들과 나
1980년 5월 18일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대규모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다
계엄령은 점차 확대되었고
공수부대가 투입되었다
민주화를 이뤄내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1987년 6월 민주 항쟁에
아주 큰 영향을 주었다
저 갈 길 잃은 사람들이
허망함과 쓸쓸함이 공존하는 곳
그 누구도 포기않고 역사를 써가네
내 자유는 어디에 가셨나
닿을 수 없는 그 상처에
저 끝없는 쓸쓸함들과 나
죽음과 자유의 문턱에
맞서싸운 우리 민중들
저 끝없는 쓸쓸함들과 나
저 다가오는 아침해가
저 솟아오는 태극기가
들려오는 애국가가 이리슬프오
잃지마오 내국가를 역사를 써가네
내 자유는 어디에 가셨나
닿을 수 없는 그 상처에
저 끝없는 쓸쓸함들과 나
죽음과 자유의 문턱에
맞서싸운 우리 민중들
저 끝없는 쓸쓸함들과 나
내가 죽어도
달은 우리의 투쟁을 기억 할 것이다
눈앞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늘의 어둠이 미래에는
빛이 되도록
일어서라 맞서라 투쟁하라
내 자유는 어디에 가셨나
닿을 수 없는 그 상처에
저 끝없는 쓸쓸함들과 나
죽음과 자유의 문턱에
맞서싸운 우리 민중들
저 끝없는 쓸쓸함들과 나
1980년 5월 18일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대규모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다
계엄령은 점차 확대되었고
공수부대가 투입되었다
민주화를 이뤄내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1987년 6월 민주 항쟁에
아주 큰 영향을 주었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