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맘은 아프고
힘도 없는 날
빈 맘을 잠깐 좀 쉬게 해 괜찮아
일요일처럼
편한 옷차림
누구도 아닌 날 위해
별난 취미 한 번 없었던 나
밀린 일기 끄적이는 하루
햇살 아래 말려둔 수건 하나하나
옅은 향기들이 포근해
애써 수고했던 매일을
토닥이는 바람이
방안 가득 스며 좋은 날
실컷 울고 싶어 영활 보고
괜한 외로움에 몸을 기대
햇살 아래 말려둔 수건 하나하나
옅은 향기들이 포근해
애써 수고했던 매일을
토닥이는 바람이
소소해서 좋은 날
나만의 오늘
초저녁 노을이
친구처럼 예쁜 날
버릇처럼 모든 걸 담아 두긴 싫어
젖은 스폰지처럼 말야
시간 틈과 틈에
오래된 후회 많던 어제들
바람처럼 사라지는 날
힘도 없는 날
빈 맘을 잠깐 좀 쉬게 해 괜찮아
일요일처럼
편한 옷차림
누구도 아닌 날 위해
별난 취미 한 번 없었던 나
밀린 일기 끄적이는 하루
햇살 아래 말려둔 수건 하나하나
옅은 향기들이 포근해
애써 수고했던 매일을
토닥이는 바람이
방안 가득 스며 좋은 날
실컷 울고 싶어 영활 보고
괜한 외로움에 몸을 기대
햇살 아래 말려둔 수건 하나하나
옅은 향기들이 포근해
애써 수고했던 매일을
토닥이는 바람이
소소해서 좋은 날
나만의 오늘
초저녁 노을이
친구처럼 예쁜 날
버릇처럼 모든 걸 담아 두긴 싫어
젖은 스폰지처럼 말야
시간 틈과 틈에
오래된 후회 많던 어제들
바람처럼 사라지는 날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