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무채색 (Feat. 배키사운드)
오갱 (O-gang)
무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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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아무것도 안 돼
너는 어떻게 생각해 나에 대해
여태 제법 노력했다 생각해
한데 여전히 나 그림자 속에 빛바래
방식이 어땠든 간에 나는 더
누구에게라도 조금 특별한 사람으로
남고 싶었는데 내겐 많아
Problem 욕심인가 봐
모두의 사이에서 빛나기엔
어두운가 봐 yaya
Uh 미안해 10년 전 배키야 지금 내가
너 보기에 자랑스럽게 자라진 않았어
한데 입이 여러 개라
변명은 쉼 없이 해
잠들기 전 이불 살아있다면
심했겠지 멍
노력은 해
따지기 전 내 방식과
능력에 의심이 들어
바란 건 이미 목표에서부터 멀어졌지
나 현실에 눈떠
다만 내게 특별한 너에게
나도 특별하게 남겨지길 꿈꾸어 Ya
그것도 이제 현실감이 안 나
우리라는 바다 가운데 섬 하나
So lonely night 이제 매일 같아
난 어디 가서 있어야 할까
늘 머뭇거려 서로 선을 그어
어디에도 갈 수 없는
내가 있어 거울 속
Sto o o o o o op
가지 마 Ah ah ah ah ah ah
너의 마음속에 남고파 Ah
모두라는 바다 가운데 섬 하나
그래 음악을 해 이게 나를 나타내
다들 이어폰 너머
내 목소리 듣는 게 가능해
그게 뭐 어땠다고 목에 줄을 매달고
관심을 훔쳐먹은 죄로
갇힌 레미제라블
Ya I don’t cry
그렇다고 웃는 건 또 아냐
Uh I know I can’t fly
그렇지 않다 해도 항상
너의 마음 밖이야 Outside
넌 나에 대해 뭘 기억하고 있어
날 떠올렸을 때 너의 기분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어
이미 지나친 과거 나 사는 방법
평소 말을 건네는 화법
너 생각 속은 잘 몰라도
간직해 주길 마음 한켠 plz
어떻게 해 나 본심은 이미 Run away
가사 쓸까 해도
안 좋은 것만 적어대 Ya
이대로 잊혀지면 난 어디에서
혹시 나를 보면 한마디 건네줘
So lonely night 이제 매일 같아
난 어디 가서 있어야 할까
늘 머뭇거려 서로 선을 그어
어디에도 갈 수 없는
내가 있어 거울 속
Sto o o o o o op
가지 마 Ah ah ah ah ah ah
너의 마음속에 남고파 Ah
모두라는 바다 가운데 섬 하나
So lonely night 이제 매일 같아
난 어디 가서 있어야 할까
늘 머뭇거려 서로 선을 그어
어디에도 갈 수 없는
내가 있어 거울 속
Sto o o o o o op
가지 마 Ah ah ah ah ah ah
너의 마음속에 남고파 Ah
모두라는 바다 가운데 섬 하나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