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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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언덕
- 양지
- 이종록 가곡 Vol. 42, 43
가을새가 나뭇가지에
앉았다 날아가네요
가지가 흔들리며
마지막 갈잎을 떨굽니다
가을새 흔적을 기억하며
꿈을 꾸는 나무
흔들리던 세월이 손을 내미네요
화해의 악수였을까요
겨울지나 봄은 겨울의 흔적을 지우고
새로운 꽃으로 깨어 나겠지요
어김없이 또 다른 생 이
시작될거예요
예쁜 꽃을 피우기 위해
각자의 표정으로 흔들릴 것입니다
앉았다 날아가네요
가지가 흔들리며
마지막 갈잎을 떨굽니다
가을새 흔적을 기억하며
꿈을 꾸는 나무
흔들리던 세월이 손을 내미네요
화해의 악수였을까요
겨울지나 봄은 겨울의 흔적을 지우고
새로운 꽃으로 깨어 나겠지요
어김없이 또 다른 생 이
시작될거예요
예쁜 꽃을 피우기 위해
각자의 표정으로 흔들릴 것입니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