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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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의 꽃
- 이규철
- 이종록 가곡 Vol. 42, 43
봄내 사람들이
문예창작 반에 모여 앉아
잊어버린 반세기를 지워버리려
궁시렁 댄다
한 손에 지우개 아닌 펜을 잡고
지난날 요람에서 유년기를
헤픈 웃음 몇 번 웃고나니
청년기를 맞아
청춘을 뽐내며 너무 기뻐서
웃고 또 웃고
뛰다보니 백발이 귀부리에
매달려서 속삭인다
면경에 비친 자아를 보며
여기 세월 지나간 흔적
청춘의 꽃으로 지워버리자
문예창작 반에 모여 앉아
잊어버린 반세기를 지워버리려
궁시렁 댄다
한 손에 지우개 아닌 펜을 잡고
지난날 요람에서 유년기를
헤픈 웃음 몇 번 웃고나니
청년기를 맞아
청춘을 뽐내며 너무 기뻐서
웃고 또 웃고
뛰다보니 백발이 귀부리에
매달려서 속삭인다
면경에 비친 자아를 보며
여기 세월 지나간 흔적
청춘의 꽃으로 지워버리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