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내 잘못인 거겠죠 친한 친구를 믿은 죄
친했다고 생각한 죄 바보같이
돈 없이는 살기 힘든 그런 세상이지만
돈 보다는 사람이 좋아서
모든 게 무너지고 나니 다들 그러네요
친한 사람이 더 무서운 거라고
아니 그럼 난 누구를 믿나요
나는 누구를 의지하나요
언제까지 이렇게 불안해하며
언제까지 사람들 눈치를 보며
믿지 못하고 또 의심하면서
그렇게 살아야 하나요
편해지고 싶어요 사람들 사이에서
의심하고 싶지 않아요 내 사람들
제발 좀 내 말 좀 들어주세요
언제까지 이렇게 불안해하며
언제까지 사람들 눈치를 보며
믿지 못하고 또 의심하면서
그렇게 살아야 하나요
편해지고 싶어요 사람들 사이에서
의심하고 싶지 않아요 내 사람들
내 말을 들어줘요 두려워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해줘요
나를 좀 제발 좀 안아주세요
내 잘못인걸까요
친한 친굴 믿은 게
친했다고 생각 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