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 시간과 공간의 방
- 문문 (MoonMoon)
- 이틀만 더 남국의 햇볕을 주시어
가만있는 춤을 추고 싶어서
여기서 멈춤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아무것도가 뭔진 모름
시간은 흘러가는데
공간은 흘러내리는 중
빗방울이 창문밖에서
두드리고 있어 음
헛기침을 할 건 아니지만
딱히 할 말도 없어
오들오들 떨고 있지만
입을 외투 하나 없어
예민하게 들리겠지만
예민하게 들어줘
나는 집에 있을 때도
너무 집에 가고 싶어
여기서 멈춤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아무것도가 뭔진 모름
시간은 흘러가는데
공간은 흘러내리는 중
빗방울이 창문밖에서
두드리고 있어 음
헛기침을 할 건 아니지만
딱히 할 말도 없어
오들오들 떨고 있지만
입을 외투 하나 없어
예민하게 들리겠지만
예민하게 들어줘
나는 집에 있을 때도
너무 집에 가고 싶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