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멀리 부산항 부둣가에 뱃고동 소리
저기 굽어진 산복도로 달리는 버스
다시 갈매기 힘차게 날아오르면
기다린 그날 다시 올꺼야
바다같이 웃고
태양처럼 젊고
동백꽃처럼 아름답던
우리 그대
바다같이 웃고
태양처럼 젊고
동백꽃처럼 아름답던
부산사람들
오늘 간만에 다시 찾은 여기 바닷가
이제 새로운 이야기가 쓰여지겠지
우리 친구들 다시 모여 부르는 노래
부산아 행복해라 내사랑
바다같이 웃고
태양처럼 젊고
동백꽃처럼 아름답던
우리 그대
바다같이 웃고
태양처럼 젊고
동백꽃처럼 아름답던
부산사람들
됐나 됐다
진짜가 진짜다
우리가 누구
부산사람
우리가 누구
부산사람
부산아 행복해라
내사랑 부산
부산아 영원해라
내사랑 부산
바다같이 웃고
태양처럼 젊고
동백꽃처럼 아름답던
우리 그대
바다같이 웃고
태양처럼 젊고
동백꽃처럼 아름답던
부산사람들
바다같이 웃고
태양처럼 젊고
동백꽃처럼 아름답던
우리 그대
바다같이 웃고
태양처럼 젊고
동백꽃처럼 아름답던
부산사람들
GO 부산 GO 부산
내사랑은 부산 GO
GO 부산 GO 부산
부산아 행복해라
GO 부산 GO 부산
내사랑은 부산 GO
GO 부산 GO 부산
부산은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