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난 상관없다 했었죠
뭐든 다 될 줄 알았고
나 혼자만이 됐네요
그렇게 밤이 되었죠
난 상관없다 했었고
뭐든 다 될 줄 알았죠
나 혼자만이 됐네요
그렇게 밤이 되었죠
nobody 나를 탓 한 적 없지
난 그들에게 아무 의미 없는 놈이지
오랜만에 밖에 나가서 커피
와 술도 마셨어 이 기분도 젖지
오랜만이야 하는 친구에 말투에
난 또 어리석게 그의 한숨을 뺏지
잘 지내냐는 우리 아빠에 문자에
굶지는 않죠
나 한심하기만 한데
it's been a long time
어 그래 넌 어떻게 또 지내
그래 잘 된 일이네
매일 똑같지 뭐
밤새워 노네
왜냐면 내 태양은 너무 바쁘게 지내
또한 빠르게 세상은 변했더라
여기 동네
깨끗해진 거리와 또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술 주정에
나 괜한 웃음 지으며
노래 불렀네
오늘은 길었으면 싶은가 봐
나 취하지도 않았는데
생각보다 내가 대단하다면
오늘의 계산 따윈 안 할 텐데
내 생각보다 세상 사람들은 다르다며
차라리 꿈이고 싶죠
이 모든 게 다
한숨만이 나를 재웠네요
난 상관없다 했었죠
뭐든 다 될 줄 알았고
나 혼자만이 됐네요
그렇게 밤이 되었죠
난 상관없다 했었고
뭐든 다 될 줄 알았죠
나 혼자만이 됐네요
그렇게 밤이 되었죠
나 많이도 변했네
여태 부정했던 것치고는
매일 적고 있긴 하지만
뭘 내는 일은 드물군
내 장비 하나 없지만
최근에 산 나이키 shoes
녹음하고 있지만
난 메소를 더 버는 중
밖에 나갈 땐 마땅한 이유가 필요해
보여줄 건 많지만 포장이 서투른데
창밖에 사람들은 생각보다 잘 지내
나만 like TRUMAN SHOW
어차피 보는 사람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