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멀어져버린 어긋난 너와의 거리
끝내 먼지만 쌓여 가려진
달빛 비추인 창가에 가만히 앉아
아직 그대로인 기억 속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말없이 걷기만 해도
그냥 좋았어
비웠던 마음을
다시 채울 수는 없을까
너로 가득 채웠던 방에 앉아
아쉬움에 빠져도 바뀌진 않을거야
그럴뿐이야
아직 나에게 있는
너와의 습관 안에서
난 믿지를 못하나봐
보고싶어 눈 감으며
왜 이제야 알았을까
늦은 후회만이
비웠던 마음을
다시 채울 수는 없을까
너로 가득 잠긴 내 방에 앉아
아쉬움에 빠져도 바뀌진 않을거야
그럴뿐이야
잊어야한다는 생각에
널 그리워하는 마음 두고
난 이렇게 혼자서 불러 본다 너를
텅 비어버린
내 마음을 채울 수 있을까
이미 쌓인 그리움 남겨둔 채
더이상 볼 수 없어 보고싶다 말해도
혼자 하는 말
끝내 먼지만 쌓여 가려진
달빛 비추인 창가에 가만히 앉아
아직 그대로인 기억 속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말없이 걷기만 해도
그냥 좋았어
비웠던 마음을
다시 채울 수는 없을까
너로 가득 채웠던 방에 앉아
아쉬움에 빠져도 바뀌진 않을거야
그럴뿐이야
아직 나에게 있는
너와의 습관 안에서
난 믿지를 못하나봐
보고싶어 눈 감으며
왜 이제야 알았을까
늦은 후회만이
비웠던 마음을
다시 채울 수는 없을까
너로 가득 잠긴 내 방에 앉아
아쉬움에 빠져도 바뀌진 않을거야
그럴뿐이야
잊어야한다는 생각에
널 그리워하는 마음 두고
난 이렇게 혼자서 불러 본다 너를
텅 비어버린
내 마음을 채울 수 있을까
이미 쌓인 그리움 남겨둔 채
더이상 볼 수 없어 보고싶다 말해도
혼자 하는 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