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송내역 카페
신승아
LEE, JONG-ROK SONGS VOL.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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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밤은 미증유의 빛깔로
모성애 가득한 젖가슴 풀어 헤친다
시간을 얽어 매었던 족쇄 벗겨져
땅바닥에 뒹굴면 굳은 입술에
갇혔던 언어들 자유의 빗장을 연다
사랑하는 사람아 슬픔일랑
굴포천 강물에 흘려보내고 우리 이
세속의 길에서 미소짓는 빛나는
섬이 되자꾸나 별들도 날아와
자정이 다가오는 하늘가에
차례차례 화해의 등불을 켠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