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내 사랑이 음악이 되어 너에게 (with 유나)
김참치
Conso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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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실려오듯 불어온 네가
다시 나를 떠날 때까지
참 많이 널 사랑했던 날들
바람에 실려오듯 불어온 네가
다시 나를 떠날 때까지
참 많이 널 사랑했던 날들
하얀 꽃 제일 예쁜 벚꽃들처럼
그렇게 예쁜 당신과
하얀 눈 다 맞을 때까지
나무처럼 감싸주던 그 밤 불빛처럼
따스하고 아름다웠던
그대가 날 사랑했었지
너무 달콤했던 하늘
바다같던 파랑
그리 짙고짙던 우리의 진한 농도가
마치 아무런 일들도 없었던 것처럼
나 꿈을 꾼 것처럼
지난 먼 일처럼 마치
끝나 버린 영화처럼
새벽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밤
내가 너를 찾을 수 있는 밤
또 네가 날 깨워주는 밤
어쩜 그땐 헷갈리는 어려운 사랑부터
서툴었던 표현들까지도
참 많이 닮았던 우리
너무 달콤했던 하늘
바다같던 파랑
그리 짙고짙던 우리의 진한 농도가
마치 아무런 일들도 없었던 것처럼
나 꿈을 꾼 것처럼
지난 먼 일처럼
너무 달콤했던 하늘
바다같던 파랑
그리 짙고짙던 우리의 진한 농도가
마치 아무런 일들도 없었던 것처럼
나 꿈을 꾼 것처럼
지난 먼 일처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