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Oh Oh 제발 Oh Oh 제발
가까이 오지마 다가 오지마
할수 없잖아 세상이 아픈걸
쿵쿵쿵 산들을 깎고 또깎고
그곳에 살던 우리 동물들
보금자리없어지고
뜨거워진 하늘은 폭우를 내려
함께 살던 우리들의 마을은
점점 더 사라져
Ah Ah Ah Ah
No No So Bad
Yeah Yeah So Sad
우리가 쓰고 바다로 흘린 플라스틱
많이 쓰고 많이 만들어
멋지게 슈퍼마켓을 채우지
사람들은 지쳐가고
나와 다르단 이유들로
서로에게 쏟아내 감춰둔 분노를
나와 같지않다는 이유로
싸우고 미워하며 푸네
우리들의 공간들 두렵게 채워지고 있어
일곱 빛쌀의 무지개 아름다운 들판에
사람들은 조화로움이
필요하단걸 몰라 몰라
등 돌린 사람들은 노랫소리도 몰라
어린 아이들은
순수했던 어린 아이들
너무 쉽게 어른이 되어가
아이들의 미래는 진정한 평화는
평화는
어린아이들의 미래를 만들어 줘야해
아이들이 놀지 못해 지구의 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