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동그라미
- 다양성
- 종이비행기와 풍선으로 가득 찬 세상
툭 하고 손이 닿으면 부서지는 마음
숨쉬는 모든 것들이 미워지려 하고
시들어가네요 난 채워지질 않아서
시들어가네요 난 채워질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는 말은 굳이 하지 말아요
그대 내게 주는 사랑과는 상관없어요
알 수 없는 이유로 나는 그저 이렇게
시들어갈 뿐이에요
다른 사람에게는 너무 쉬운 일들이
어째서 내겐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채울 수가 없어서 비워낼 수도 없는
내 마음은 가득 차있으면서
텅 비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결국 시들어가네요
미안하다는 말은 굳이 하지 말아요
그대 내게 주는 사랑과는 상관없어요
알 수 없는 이유로 나는 그저 이렇게
시들어갈 뿐이에요
채울 수가 없어서 비워낼 수도 없는
내 마음은 가득 차있으면서
텅 비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결국 시들어가네요
채울 수가 없어서 비워낼 수도 없는
내 마음은 가득 차있으면서
텅 비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결국 시들어가네요
숨쉬는 모든 것들이 미워지려 하고
시들어가네요 난 채워지질 않아서
시들어가네요 난 채워질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는 말은 굳이 하지 말아요
그대 내게 주는 사랑과는 상관없어요
알 수 없는 이유로 나는 그저 이렇게
시들어갈 뿐이에요
다른 사람에게는 너무 쉬운 일들이
어째서 내겐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채울 수가 없어서 비워낼 수도 없는
내 마음은 가득 차있으면서
텅 비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결국 시들어가네요
미안하다는 말은 굳이 하지 말아요
그대 내게 주는 사랑과는 상관없어요
알 수 없는 이유로 나는 그저 이렇게
시들어갈 뿐이에요
채울 수가 없어서 비워낼 수도 없는
내 마음은 가득 차있으면서
텅 비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결국 시들어가네요
채울 수가 없어서 비워낼 수도 없는
내 마음은 가득 차있으면서
텅 비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결국 시들어가네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