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새벽 선잠에 스쳐 지나간
치자 꽃이 종일 생각나
유월이면 필 흰꽃 보기 위해
꽃나무 사러 일로장에 갔더니
어름 들기 전 들려오던
복작대는 소리가 없다
아차 장서는 날을 헛짚었구나
지난 장날 어린 나무 서있던 곳을
어림짐작 애써 찾아가 봤더니
텅빈 바닥에 먼지만 날린다
네게 무엇이라 설명 할 수 없는
울타리 너머 치자 꽃 향기
눈물 감추며 슬쩍 돌아 선다
내일이면 다 사라질
욕심내던 하루치의 삶
투명했던 향기마저도
어름 들기 전 들려오던
복작대는 소리가 없다
아차 장서는 날을 헛짚었구나
지난 장날 어린 나무 서있던 곳을
어림짐작 애써 찾아가 봤더니
텅빈 바닥에 먼지만 날린다
네게 무엇이라 설명 할 수 없는
울타리 너머 치자 꽃 향기
눈물 감추며 슬쩍 돌아 선다
내일이면 다 사라질
욕심내던 하루치의 삶
투명했던 향기마저도
투명했던 향기마저도
치자 꽃이 종일 생각나
유월이면 필 흰꽃 보기 위해
꽃나무 사러 일로장에 갔더니
어름 들기 전 들려오던
복작대는 소리가 없다
아차 장서는 날을 헛짚었구나
지난 장날 어린 나무 서있던 곳을
어림짐작 애써 찾아가 봤더니
텅빈 바닥에 먼지만 날린다
네게 무엇이라 설명 할 수 없는
울타리 너머 치자 꽃 향기
눈물 감추며 슬쩍 돌아 선다
내일이면 다 사라질
욕심내던 하루치의 삶
투명했던 향기마저도
어름 들기 전 들려오던
복작대는 소리가 없다
아차 장서는 날을 헛짚었구나
지난 장날 어린 나무 서있던 곳을
어림짐작 애써 찾아가 봤더니
텅빈 바닥에 먼지만 날린다
네게 무엇이라 설명 할 수 없는
울타리 너머 치자 꽃 향기
눈물 감추며 슬쩍 돌아 선다
내일이면 다 사라질
욕심내던 하루치의 삶
투명했던 향기마저도
투명했던 향기마저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