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영창피아노
Rhymix (라이믹스)
내서 (耐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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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말해주지 않았던
키보드 소리에 반했던
혼자서 두드려 말했던
발자취는 이 안에 담았어
다섯 살 때 피아노 따윈 몰라
가나 다 라 마 바 사 그것마저
힘든데 대체 어떻게 건반을 쳐
난 여러 음악을 들어서 불어난 귀는
내 고막을 여러 곳에 쑤셔대 더
전부다 웃으며 넌 음악 한다고 놀리며
굴려 대 다른 분류로 나 또한 취급해
난 아직까지도 하는데 너네들은 뭐 했니
바쁘다는 핑계로 버렸지 음악 넌
못해서 음악 아니 못했어 음악
곧이곧대로 난 했었지 음악
말 그대로 음 들으면서
악쓰고 악보도 못 보면서
해버린 음악 아직도 영업 팔이
물건 팔이 난 음악 팔이 하고 있어
no down
knockout 할때 까지 나끝까지 더
누가 말해주지 않았던
키보드 소리에 반했던
혼자서 두드려 말했던
발자취는 이 안에 담았어
너네들 뺑이 치고 있는 모습 뻔하니깐
돈 빌려달라고 하지 좀 말아줘
언제나 나에게 잘난 척을 하면서
다르다는 척을 했던 놈
그런 놈들은 다 뻔하게
거지 같은 꿈속에서
살고 있다고 이딴 거 계속해 뭐 하냐고
물을 때 난 너희 삶이
어떠냐고 묻고 싶은
말들뿐 정확히 너네들의 꿈
상상은 꿈 현실은 악몽일 뿐
널 데려가는 파라다이스 그건
단지 한 가지의 피로 die
네가 생각한 거와 현실은 달라
주름잡을 때 네 얼굴 피고 있는
주름도 생각해
누가 말해주지 않았던
키보드 소리에 반했던
혼자서 두드려 말했던
발자취는 이 안에 담았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