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기나긴 밤 하루 끝에
손끝에 남겨진 그리움 하나
기다리고 간절했던 날이 오길
늘 기도하네
어둠 뒤에는 빛이 오고
익숙한 일상 속에 젖어들지
언제나 그래왔듯 견뎌내고
또 참아내지
꽃이 피던 날엔 여린 소망과
꽃이 지던 날엔 슬픈 그리움
모든 게 영원할 줄 만 알았던
지나온 길 위에 눈 물이 흘러
아름답던 날엔 푸른 하늘과
하얗게 펼쳐진 구름을 보며
그렇게 늘 살아왔었던 피어났었던
그 모든 날에 기도들은
다시 쓰인다
바람 불면 시들어가고
하나의 약속만이 남게 되면
두 눈을 감지
꽃이 피던 날엔 여린 소망과
꽃이 지던 날엔 슬픈 그리움
모든 게 영원할 줄 만 알았던
지나온 길 위에 눈 물이 흘러
아름답던 날엔 푸른 하늘과
하얗게 펼쳐진 구름을 보며
그렇게 늘 살아왔었던 피어났었던
그 모든 날에 기도들은
다시 쓰인다
마지막 한 번쯤 그 수많은 꽃들에
소중함이 스쳐가면
한없이 피었던 그 수많은 꽃 중에
가장 빛나는 꽃이 피면
다시 봄은 오고 다시 태어난
웃음소리 자라난 꿈은 숨을 쉬며
늘 함께하지
언젠가 끊임없는 외침 뒤엔
먼 훗날 사랑으로 피어나길
수 많았던 소원은 꽃이 되어 자라나고
많은 날들이 하나 되어 꼭 이뤄진다
꼭 이뤄진다
손끝에 남겨진 그리움 하나
기다리고 간절했던 날이 오길
늘 기도하네
어둠 뒤에는 빛이 오고
익숙한 일상 속에 젖어들지
언제나 그래왔듯 견뎌내고
또 참아내지
꽃이 피던 날엔 여린 소망과
꽃이 지던 날엔 슬픈 그리움
모든 게 영원할 줄 만 알았던
지나온 길 위에 눈 물이 흘러
아름답던 날엔 푸른 하늘과
하얗게 펼쳐진 구름을 보며
그렇게 늘 살아왔었던 피어났었던
그 모든 날에 기도들은
다시 쓰인다
바람 불면 시들어가고
하나의 약속만이 남게 되면
두 눈을 감지
꽃이 피던 날엔 여린 소망과
꽃이 지던 날엔 슬픈 그리움
모든 게 영원할 줄 만 알았던
지나온 길 위에 눈 물이 흘러
아름답던 날엔 푸른 하늘과
하얗게 펼쳐진 구름을 보며
그렇게 늘 살아왔었던 피어났었던
그 모든 날에 기도들은
다시 쓰인다
마지막 한 번쯤 그 수많은 꽃들에
소중함이 스쳐가면
한없이 피었던 그 수많은 꽃 중에
가장 빛나는 꽃이 피면
다시 봄은 오고 다시 태어난
웃음소리 자라난 꿈은 숨을 쉬며
늘 함께하지
언젠가 끊임없는 외침 뒤엔
먼 훗날 사랑으로 피어나길
수 많았던 소원은 꽃이 되어 자라나고
많은 날들이 하나 되어 꼭 이뤄진다
꼭 이뤄진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