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너와 나 평생 함께 할 것 같았는데
단 한 장의 편지로 우린 끝이 났어
지나고 보니 넌 이미 준비를 했었었고
나는 갑자기 통보를 받았어
첫 날은 혼자 감당할 수 가 없었어
네 번호는 이미 해지가 됐더라고
붙잡을 기회조차 넌 주지 않았어
어이가 없고 눈물도 안 났어
계획 없던 이별 정리를 하면서
잔인한 이별의 아픔을 겪었어
지독하게 배어버린 옷장의 향기가
오랫동안 날 아프게 파고든다
우리가 같이 갔던 장소가
다 싫어졌어
그 곳에 가면
분명 네 생각이 날 것 같아
집으로 오는 길이 너무나 싫어졌어
텅 빈 방안에 냉기로 가득 차서
갑자기 걷는데 눈물이 막 흐르더라
차디찬 바람은 날 더 아프게 만들고
마치 내 옆에 서있을 것만 같은
너는 없고
이 모든 걸 다 혼자서 정리해야 돼
계획 없던 이별 정리를 하면서
잔인한 이별의 아픔을 겪었어
지독하게 베어버린 옷장의 향기가
오랫동안 날 아프게 파고든다
갑작스런 너의 이별
내게 남겨진 상처
이별을 받아들이기가 참 벅차
오늘도 집 앞을 서성거려
혹시 니가 앞에 있을까
텅 빈 집으로 들어가서
오늘도 너를 그리다
기억을 정리한다
단 한 장의 편지로 우린 끝이 났어
지나고 보니 넌 이미 준비를 했었었고
나는 갑자기 통보를 받았어
첫 날은 혼자 감당할 수 가 없었어
네 번호는 이미 해지가 됐더라고
붙잡을 기회조차 넌 주지 않았어
어이가 없고 눈물도 안 났어
계획 없던 이별 정리를 하면서
잔인한 이별의 아픔을 겪었어
지독하게 배어버린 옷장의 향기가
오랫동안 날 아프게 파고든다
우리가 같이 갔던 장소가
다 싫어졌어
그 곳에 가면
분명 네 생각이 날 것 같아
집으로 오는 길이 너무나 싫어졌어
텅 빈 방안에 냉기로 가득 차서
갑자기 걷는데 눈물이 막 흐르더라
차디찬 바람은 날 더 아프게 만들고
마치 내 옆에 서있을 것만 같은
너는 없고
이 모든 걸 다 혼자서 정리해야 돼
계획 없던 이별 정리를 하면서
잔인한 이별의 아픔을 겪었어
지독하게 베어버린 옷장의 향기가
오랫동안 날 아프게 파고든다
갑작스런 너의 이별
내게 남겨진 상처
이별을 받아들이기가 참 벅차
오늘도 집 앞을 서성거려
혹시 니가 앞에 있을까
텅 빈 집으로 들어가서
오늘도 너를 그리다
기억을 정리한다
jjihyun1128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