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오랜만에 만난 성님
그간 어찌 지내셨소
머리 위로 내린 서리
어찌 그리 야속한지
세월 속에 시련 속에
구부러진 성님 어깨
그 어깨가 오늘따라
내 가슴을 적시우네
형님 알고 지낸 시간
반백년이 지났구려
속절없는 세월 앞에
버틸 장사 없다마는
세월 속에 시련 속에
구부러진 성님 어깨
그 어깨가 오늘따라
내 가슴을 적시우네
내 가슴을 적시우네
그간 어찌 지내셨소
머리 위로 내린 서리
어찌 그리 야속한지
세월 속에 시련 속에
구부러진 성님 어깨
그 어깨가 오늘따라
내 가슴을 적시우네
형님 알고 지낸 시간
반백년이 지났구려
속절없는 세월 앞에
버틸 장사 없다마는
세월 속에 시련 속에
구부러진 성님 어깨
그 어깨가 오늘따라
내 가슴을 적시우네
내 가슴을 적시우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