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 Paradise
- 라임어택 (RHYME-A-)
- Untitled
문득 정신이 들었어
어디선가 좋은 음악 소리가 들려서
사방을 둘러봤지 고개를 들어서
평온해 지금 내 기분은 미끄러져
아침이 온 듯이 눈부시게 밝아
저 멀리 보이는 건 무지개 같아
눈 뜨기 전 내가 뭘 어쨌는진 몰라도
이 순간만큼은 그저 하고 싶은 대로 놔둬
힘 풀어 꽉 쥐고 있던 주먹
부서지지 않기 위해 어쩌면 일부러
끈 풀어 흙투성이 신발을 들어
곧바로 달려가고만 싶어져 춤을 추러 나
그래 나 춤을 추고파
아무런 걱정도 없이 말이야
이젠 나 꿈을 꾸고파
행여 잠깐일지라도
만약 여기가 낙원이라면
잠시만 쉬었다 갈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나 그리 오래 머물진 않을게
아직은 아니지 눈 감을 때
그러니 만약 여기가 낙원이라면
잠시만 쉬었다 갈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나 그리 오래 머물진 않을게
아직은 아니지 눈 감을 때
다시금 정신이 들었어 기억나
내가 이 긴 여정에 들어선
이유가 다 기억나
사방을 둘러봤지 고개를 들어서
평온해 지금 내 기분은 미끄러져
한시름 놔
기구하지 운명이란 건
어떻게든 날 다시 뛰어들게 한 걸
난 긴 잠에서 스스로를 깨운 뒤
한 번 더 일깨우기 위해 내 전불 태웠지
그리고 불탄 자리에선
보란 듯이 반짝거리고 있었지
갈구하던 지혜의 조각들이 남아
천천히 주워 담아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지
알아 지금 내가 손에 쥐고 있는 것
또 지금 내가 발붙여 서 있는 이곳이
마지막이 아니란 걸
모두가 기다리란 걸 나도 잘 알고 있으니
만약 여기가 낙원이라면
잠시만 쉬었다 갈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나 그리 오래 머물진 않을게
아직은 아니지 눈 감을 때
그러니 만약 여기가 낙원이라면
잠시만 쉬었다 갈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나 그리 오래 머물진 않을게
아직은 아니지 눈 감을 때
어디선가 좋은 음악 소리가 들려서
사방을 둘러봤지 고개를 들어서
평온해 지금 내 기분은 미끄러져
아침이 온 듯이 눈부시게 밝아
저 멀리 보이는 건 무지개 같아
눈 뜨기 전 내가 뭘 어쨌는진 몰라도
이 순간만큼은 그저 하고 싶은 대로 놔둬
힘 풀어 꽉 쥐고 있던 주먹
부서지지 않기 위해 어쩌면 일부러
끈 풀어 흙투성이 신발을 들어
곧바로 달려가고만 싶어져 춤을 추러 나
그래 나 춤을 추고파
아무런 걱정도 없이 말이야
이젠 나 꿈을 꾸고파
행여 잠깐일지라도
만약 여기가 낙원이라면
잠시만 쉬었다 갈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나 그리 오래 머물진 않을게
아직은 아니지 눈 감을 때
그러니 만약 여기가 낙원이라면
잠시만 쉬었다 갈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나 그리 오래 머물진 않을게
아직은 아니지 눈 감을 때
다시금 정신이 들었어 기억나
내가 이 긴 여정에 들어선
이유가 다 기억나
사방을 둘러봤지 고개를 들어서
평온해 지금 내 기분은 미끄러져
한시름 놔
기구하지 운명이란 건
어떻게든 날 다시 뛰어들게 한 걸
난 긴 잠에서 스스로를 깨운 뒤
한 번 더 일깨우기 위해 내 전불 태웠지
그리고 불탄 자리에선
보란 듯이 반짝거리고 있었지
갈구하던 지혜의 조각들이 남아
천천히 주워 담아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지
알아 지금 내가 손에 쥐고 있는 것
또 지금 내가 발붙여 서 있는 이곳이
마지막이 아니란 걸
모두가 기다리란 걸 나도 잘 알고 있으니
만약 여기가 낙원이라면
잠시만 쉬었다 갈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나 그리 오래 머물진 않을게
아직은 아니지 눈 감을 때
그러니 만약 여기가 낙원이라면
잠시만 쉬었다 갈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나 그리 오래 머물진 않을게
아직은 아니지 눈 감을 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