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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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멀리
- 남생
- HAPPY NEW YEAR
이제는 편지 한 장도 받기 힘들죠
우체국 아저씨가 편찮은 건 아닐까
한 번 더 용길 내어 이런 노래 썼지만
그대는 딴 데 가 있죠
남몰래 꺼낸 추억으로 웃고 있어요
몇 장도 되지 않는 우리 예쁜 기억이
저 멀리 날아갈까 나는 겁이 나서요
서랍을 잠가 뒀어요
한 번만 딱 한 번만 하며 아쉬워하다
놓아준 나의 마음이 물에 잠겨있어요
오늘은 그대가 아주 떠나가는 날
가끔 날 찾아주세요
우체국 아저씨가 편찮은 건 아닐까
한 번 더 용길 내어 이런 노래 썼지만
그대는 딴 데 가 있죠
남몰래 꺼낸 추억으로 웃고 있어요
몇 장도 되지 않는 우리 예쁜 기억이
저 멀리 날아갈까 나는 겁이 나서요
서랍을 잠가 뒀어요
한 번만 딱 한 번만 하며 아쉬워하다
놓아준 나의 마음이 물에 잠겨있어요
오늘은 그대가 아주 떠나가는 날
가끔 날 찾아주세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