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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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하늘
- 침대점령 (BED TAKER)
- 밤하늘
하늘에 놓인 별은 오늘도 밝게 빛나
별빛 속에 비친 나는 슬프게 빛나
나를 숨긴 채 살다 보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믿었어
이렇게 살아가는 내 마음
왜 이리 다쳐버렸을까
써내려 저 별에 내 마음을
어둠 속에서도 버티는 넌
나와 같을까
해가 뜨면 사라지는 별에게
알아달란 말은 할 수 없는
오늘 밤하늘
구름에 숨어버린 희미한 저 달빛은
지쳐버린 내 모습을 비춰주는 걸까
후회와 절망 속에 있는 날
알아줄 사람이 있는 걸까 하며
혼자 속으로 달에게 말해봐도
대답을 듣지는 못할 거야
그려내 저 달에 내 마음을
구름 속에 가려져서
아무도 볼 수 없게
해가 뜨면 사라지는 달에게
그려놓은 나의 아픔을
숨길 수 있도록
밤하늘은 이렇게 밝게 빛나는데
내 마음은 어두워 볼 수가 없지만
누군가 날 괜찮다고 말해주면
밤하늘처럼 빛날 수 있을까
소리쳐 높은 저 밤하늘에
목소리가 떨리고 찢겨도
닿을 수 있게
해가 뜨면 사라지는 너에게
괜찮다고 못했지만 언젠간 전할 날을
기다리고 기다리며 봤던
빛나고 있는 저 밤하늘
별빛 속에 비친 나는 슬프게 빛나
나를 숨긴 채 살다 보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믿었어
이렇게 살아가는 내 마음
왜 이리 다쳐버렸을까
써내려 저 별에 내 마음을
어둠 속에서도 버티는 넌
나와 같을까
해가 뜨면 사라지는 별에게
알아달란 말은 할 수 없는
오늘 밤하늘
구름에 숨어버린 희미한 저 달빛은
지쳐버린 내 모습을 비춰주는 걸까
후회와 절망 속에 있는 날
알아줄 사람이 있는 걸까 하며
혼자 속으로 달에게 말해봐도
대답을 듣지는 못할 거야
그려내 저 달에 내 마음을
구름 속에 가려져서
아무도 볼 수 없게
해가 뜨면 사라지는 달에게
그려놓은 나의 아픔을
숨길 수 있도록
밤하늘은 이렇게 밝게 빛나는데
내 마음은 어두워 볼 수가 없지만
누군가 날 괜찮다고 말해주면
밤하늘처럼 빛날 수 있을까
소리쳐 높은 저 밤하늘에
목소리가 떨리고 찢겨도
닿을 수 있게
해가 뜨면 사라지는 너에게
괜찮다고 못했지만 언젠간 전할 날을
기다리고 기다리며 봤던
빛나고 있는 저 밤하늘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