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Lost Boy
우린다 똑같아
내가 팔에 다 박은 토끼마냥
여자라면 환장하지
사랑의 진가가 결국은
극소수의 손에만
대부분은 분장하지
맛보고 싶었어
맛보고 싶어서
그게 그리 달콤하다던데
그러다가 왜 숨 막혀
오늘엔 옳은 척
내일엔 본능을 척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한 마리 토끼를 울려 또
그놈은 그놈이지
사람은 안 바뀌지
바뀌는듯한 기미
죄다 기믹 알려두지 미리
괜히 깊이 파이기 전에 상처가
더 가면 남은 건
타투가 아니라 흉터야
뻔한 것인가
내가 찾아낸 것인가
판단하기 전에
이미 내 상태는
지뢰를 밟은 뒤에
다 원하지 완벽함을
삶은 즐겨 하지 잔인함을
인간은 선을 품은 채로 태어났고
세상은 배 아파서 뿌리 빼고 바꿔
누구는 끝까지 이 세상과 맞싸워
누군 잘못을 저지르고 숨 가뻐해
회개해 매번
근데 그대로야
알지 위선자의 힘듦을
결국엔 선택해버려 토끼 마스크를
일상이 되면 빨라지는
적응이 주는 질타는
결말을 미리 안 보면
Not Bad
어쩌면 가끔은 Feellin Good
만취 후에 일어나
잃었던 필름들
여전히 좋아
과연 결코 속아
솔직히 너도 알아
그래도 쫄아서
서서히 일어나 웃음을 지으며
말해 좋았어 어젯밤
누군 살기 위해 숨 쉴까
누군 숨쉬기 위해 살까
No No No No
No No No No
You know
No No No No
You know
No No No No
누구 그 누구도 나 보고
절대로 뭐라 못해
네가 누군데 누군데
나한테 뭐라 하는데
누구 그 누구도 나 보고
절대로 뭐라 못해
네가 누군데 누군데
나한테 뭐라 하는데
야 인마 잘해서 보여줘 봐봐
난 이미 실패한 자
너라면 돌이킬 수 있을까
이러한 난장판
여백이 별로 남지 않았잖아
아마도 이렇게 쭉 갈 거 같아
운명의 훌륭한 장난감
나도 이번 생은 처음이라
불구하고 의심이 너무 많은지라
이기적인 게 내 결함이면
이게 본능인 내 존재 자체가 잘못인가
설득할 수 없어 나마저도
이리저리 굳이 돌려 적은 게
괜히 핑계거리인가
착한 사람에겐 실수가 용납이 안되더라
악인들의 세상은 쉽게 무너지질 않더라
난 남아있을게
이 세상에 온전히 쓰레기로
이 한마디만 진실인 걸로
인간은 선을 품은 채로 태어났고
세상은 배 아파서 뿌리 빼고 바꿔
누구는 끝까지 이 세상과 맞싸워
누군 잘못을 저지르고 숨 가뻐해
회개해 매번
근데 그대로야
나만 그런가
내가 팔에다 박은 토끼마냥
여자라면 환장하는가
어려서인가 아직
내 맘대로 되는 게 없는 이 세상
자제마저 안되는데 어떻게 더 나아가
내가 원하는 대로 나의 삶을 꾸며가
이대로 살아가면 난 끝내는 행복할까
팔에 문신을 지우면 다르게 보장이 될까
세상의 아름다움에
어울리기 왜 이리 힘들까
사랑의 존재는 어떤 식일까
우린다 똑같아
내가 팔에 다 박은 토끼마냥
여자라면 환장하지
사랑의 진가가 결국은
극소수의 손에만
대부분은 분장하지
맛보고 싶었어
맛보고 싶어서
그게 그리 달콤하다던데
그러다가 왜 숨 막혀
오늘엔 옳은 척
내일엔 본능을 척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한 마리 토끼를 울려 또
그놈은 그놈이지
사람은 안 바뀌지
바뀌는듯한 기미
죄다 기믹 알려두지 미리
괜히 깊이 파이기 전에 상처가
더 가면 남은 건
타투가 아니라 흉터야
뻔한 것인가
내가 찾아낸 것인가
판단하기 전에
이미 내 상태는
지뢰를 밟은 뒤에
다 원하지 완벽함을
삶은 즐겨 하지 잔인함을
인간은 선을 품은 채로 태어났고
세상은 배 아파서 뿌리 빼고 바꿔
누구는 끝까지 이 세상과 맞싸워
누군 잘못을 저지르고 숨 가뻐해
회개해 매번
근데 그대로야
알지 위선자의 힘듦을
결국엔 선택해버려 토끼 마스크를
일상이 되면 빨라지는
적응이 주는 질타는
결말을 미리 안 보면
Not Bad
어쩌면 가끔은 Feellin Good
만취 후에 일어나
잃었던 필름들
여전히 좋아
과연 결코 속아
솔직히 너도 알아
그래도 쫄아서
서서히 일어나 웃음을 지으며
말해 좋았어 어젯밤
누군 살기 위해 숨 쉴까
누군 숨쉬기 위해 살까
No No No No
No No No No
You know
No No No No
You know
No No No No
누구 그 누구도 나 보고
절대로 뭐라 못해
네가 누군데 누군데
나한테 뭐라 하는데
누구 그 누구도 나 보고
절대로 뭐라 못해
네가 누군데 누군데
나한테 뭐라 하는데
야 인마 잘해서 보여줘 봐봐
난 이미 실패한 자
너라면 돌이킬 수 있을까
이러한 난장판
여백이 별로 남지 않았잖아
아마도 이렇게 쭉 갈 거 같아
운명의 훌륭한 장난감
나도 이번 생은 처음이라
불구하고 의심이 너무 많은지라
이기적인 게 내 결함이면
이게 본능인 내 존재 자체가 잘못인가
설득할 수 없어 나마저도
이리저리 굳이 돌려 적은 게
괜히 핑계거리인가
착한 사람에겐 실수가 용납이 안되더라
악인들의 세상은 쉽게 무너지질 않더라
난 남아있을게
이 세상에 온전히 쓰레기로
이 한마디만 진실인 걸로
인간은 선을 품은 채로 태어났고
세상은 배 아파서 뿌리 빼고 바꿔
누구는 끝까지 이 세상과 맞싸워
누군 잘못을 저지르고 숨 가뻐해
회개해 매번
근데 그대로야
나만 그런가
내가 팔에다 박은 토끼마냥
여자라면 환장하는가
어려서인가 아직
내 맘대로 되는 게 없는 이 세상
자제마저 안되는데 어떻게 더 나아가
내가 원하는 대로 나의 삶을 꾸며가
이대로 살아가면 난 끝내는 행복할까
팔에 문신을 지우면 다르게 보장이 될까
세상의 아름다움에
어울리기 왜 이리 힘들까
사랑의 존재는 어떤 식일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