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it's a fake 모든 순간은 거짓이 돼
작은 이 감정도 사랑도 변질되기에
크게 외쳐도 내 목소린 닿지 않기에
힘을 잃어버린 날개는 몸만 데우지
저 가로등 불빛 아래
그림자처럼 커지길 바라
보이지 않는 표정 속에
아무도 모르길 바라
반복된 밤을 걷네
혼자인 길거리 위에
상처 입은 감정을
맘껏 쏟아내 보려 해
시작이란 단어를 잃어버렸어
그땐 힘들고 외로웠어
남들의 눈을 못 쳐다봤어
세월은 흘러버렸어
시간은 눈치도 없이 빨러
외로움은 쉽게 안 말러
고독함이란 단어를 곱씹고
흘러가는 강을 보고 싶어 나왔어
지나버린 시간 속에서
무엇을 찾고 싶어서
나오지도 못하고
길을 잃어버린 채로
땅을 보고 걷나 싶었어
기대치가 높아서 그랬나
이러면 되지 않는 건가
내가 보는 세상은 환상
속에 그려진 소설인 걸까
느린 밤에
거울을 보며 답해
세상은 거짓이 판치고
그 속은 답답해
시야가 흐려지고
새벽이 걷혀질 때
진실을 마주하고
미소를 지어줄게
it's a fake 모든 순간은 거짓이 돼
작은 이 감정도 사랑도 변질되기에
크게 외쳐도 내 목소린 닿지 않기에
힘을 잃어버린 날개는 몸만 데우지
저 가로등 불빛 아래
그림자처럼 커지길 바라
보이지 않는 표정 속에
아무도 모르길 바라
반복된 밤을 걷네
혼자인 길거리 위에
상처 입은 감정을
맘껏 쏟아내 보려 해
생각이 많아져 밤에
말하고 싶어 저 달에
나 혼자만의 공간에
숨어 눈치를 보지 않게
의식 없이 흘러가는 대로
잠시 생각에 잠긴 채로
상처 위 붙였던 밴드
여전히 피는 흐르는 채로
티끌 하나 없길 원했고
그 속에 보인 점은 블랙홀
실체는 실제완 다르고
그런 사실이 나에겐 shock
방향을 아무것도 모른 채
달려왔지만 아무도 없네
마음은 조용히 방 한 구석에
이젠 먼지를 털어 줘야 해
모든 게 맘 같지 않게 흘러가지
세상이 등지는 것 같은 생각까지
가진 건 진심 배신은 좀 씁쓸하지
삶 속에서 깨닫고 그 결과로 배우지
it's a fake 모든 순간은 거짓이 돼
작은 이 감정도 사랑도 변질되기에
크게 외쳐도 내 목소린 닿지 않기에
힘을 잃어버린 날개는 몸만 데우지
저 가로등 불빛 아래
그림자처럼 커지길 바라
보이지 않는 표정 속에
아무도 모르길 바라
반복된 밤을 걷네
혼자인 길거리 위에
상처 입은 감정을
맘껏 쏟아내 보려 해
작은 이 감정도 사랑도 변질되기에
크게 외쳐도 내 목소린 닿지 않기에
힘을 잃어버린 날개는 몸만 데우지
저 가로등 불빛 아래
그림자처럼 커지길 바라
보이지 않는 표정 속에
아무도 모르길 바라
반복된 밤을 걷네
혼자인 길거리 위에
상처 입은 감정을
맘껏 쏟아내 보려 해
시작이란 단어를 잃어버렸어
그땐 힘들고 외로웠어
남들의 눈을 못 쳐다봤어
세월은 흘러버렸어
시간은 눈치도 없이 빨러
외로움은 쉽게 안 말러
고독함이란 단어를 곱씹고
흘러가는 강을 보고 싶어 나왔어
지나버린 시간 속에서
무엇을 찾고 싶어서
나오지도 못하고
길을 잃어버린 채로
땅을 보고 걷나 싶었어
기대치가 높아서 그랬나
이러면 되지 않는 건가
내가 보는 세상은 환상
속에 그려진 소설인 걸까
느린 밤에
거울을 보며 답해
세상은 거짓이 판치고
그 속은 답답해
시야가 흐려지고
새벽이 걷혀질 때
진실을 마주하고
미소를 지어줄게
it's a fake 모든 순간은 거짓이 돼
작은 이 감정도 사랑도 변질되기에
크게 외쳐도 내 목소린 닿지 않기에
힘을 잃어버린 날개는 몸만 데우지
저 가로등 불빛 아래
그림자처럼 커지길 바라
보이지 않는 표정 속에
아무도 모르길 바라
반복된 밤을 걷네
혼자인 길거리 위에
상처 입은 감정을
맘껏 쏟아내 보려 해
생각이 많아져 밤에
말하고 싶어 저 달에
나 혼자만의 공간에
숨어 눈치를 보지 않게
의식 없이 흘러가는 대로
잠시 생각에 잠긴 채로
상처 위 붙였던 밴드
여전히 피는 흐르는 채로
티끌 하나 없길 원했고
그 속에 보인 점은 블랙홀
실체는 실제완 다르고
그런 사실이 나에겐 shock
방향을 아무것도 모른 채
달려왔지만 아무도 없네
마음은 조용히 방 한 구석에
이젠 먼지를 털어 줘야 해
모든 게 맘 같지 않게 흘러가지
세상이 등지는 것 같은 생각까지
가진 건 진심 배신은 좀 씁쓸하지
삶 속에서 깨닫고 그 결과로 배우지
it's a fake 모든 순간은 거짓이 돼
작은 이 감정도 사랑도 변질되기에
크게 외쳐도 내 목소린 닿지 않기에
힘을 잃어버린 날개는 몸만 데우지
저 가로등 불빛 아래
그림자처럼 커지길 바라
보이지 않는 표정 속에
아무도 모르길 바라
반복된 밤을 걷네
혼자인 길거리 위에
상처 입은 감정을
맘껏 쏟아내 보려 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