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UNSTABLE 2 (If I Die Tonight)
- 감초 (Gamcho)
- UNSTABLENESS
If i if i
If i die
If i die tonight
Yeah 준비는 마친 듯 해
쫄아있는 상태인 걸 보니
간땡이는 아니고 두고 갈 내 것들
결단력에 비해 비실한 맘
게거품 물어
한숨을 틀어막아 보잔 새벽즈음
서른셋 남편 삼촌 또
아저씨가 돼있네 어느새
버릇된 신세한탄 나이 때문은 아닌 문제
아이 XX 난 중후함을 원했어 아주 오래
그리고 근사한 그런 어른이고 싶었어
이미 천번 정도는 한 것 같은데 다짐
그 기회 근처 닿기도 전
떠날 준비를 끝내
떠난단 표현은 좀 근사한가
도망이라 할까
내 결정의 존중을 주던 이들도 이번엔
그저 날 얄팍하다 그러겠지
비록 듣진 못하겠지만
가장으로써 병신새끼
되기 딱 좋은 짓거리 XX
If i if i
If i die
If i die tonight
빡빡해 살기 빡빡해
나름 다 괜찮아
벌어먹고 사는 것만 하염없이 엿같네
20대에 씨부렸던 가사들과는
어쩜 난 정반대의 얼굴을 하고 있고
지키지 못한 것들 행할 시간도 잃어
멍청해진 거야 훨씬 더
지쳐버리기도
물론 나약해진 원인은 물려버린 시도
백이면 백
왜 백날 고생 XX 쇼해봤자
틀린 답만 택해
행운이라하면 결핍된 채 여까지 왔고
열한살 못넘긴다던
스님 말 틀린 건 아냐
어 아버지어머니가 기적 서있는 곳으로
방향을 잡아줬던 거지
몇배 더 산 셈이야 여태껏
보답해얄 때 또 말썽을 부려
세살버릇 서른세살까지도 못떼서
If i if i
If i die
If i die tonight
If i if i if i
If i die
If i die tonight
제사도 원치않아
날 위한 고생은 아무것도 않길 바라고
태우고 남은 날 내가 하던 것 처럼
곁에 놓아줘
내 사람들 죄값이 있다면 내게 몰빵해
어차피 99나 100이나 Uh
행복은 멀리있고 불행은 곂에 있어 딱
언제 어떤 결말 될지 몰라도
바라는 기적과
전지전능하단 신이 존재했다면
난 분명 좌측 턱주가리를 후렸다
If i die tonight
행복해지는 날 언젠간 했지만
부질없어진 죽음 앞
누군가의 부름 탓에 질질 끌려 가는 나
일단 집과 집 밖 부모님과 식구와 집밥
그리울 것들 마지막으로
진짜 제대로 한번 쓱 훑어
좋은 놈으로 살지 못했으니
큰 걸 잃은 것도 아냐
그냥 지나는 슬픔처럼
적당히만 울고 뚝 그쳐
If i die
If i die tonight
Yeah 준비는 마친 듯 해
쫄아있는 상태인 걸 보니
간땡이는 아니고 두고 갈 내 것들
결단력에 비해 비실한 맘
게거품 물어
한숨을 틀어막아 보잔 새벽즈음
서른셋 남편 삼촌 또
아저씨가 돼있네 어느새
버릇된 신세한탄 나이 때문은 아닌 문제
아이 XX 난 중후함을 원했어 아주 오래
그리고 근사한 그런 어른이고 싶었어
이미 천번 정도는 한 것 같은데 다짐
그 기회 근처 닿기도 전
떠날 준비를 끝내
떠난단 표현은 좀 근사한가
도망이라 할까
내 결정의 존중을 주던 이들도 이번엔
그저 날 얄팍하다 그러겠지
비록 듣진 못하겠지만
가장으로써 병신새끼
되기 딱 좋은 짓거리 XX
If i if i
If i die
If i die tonight
빡빡해 살기 빡빡해
나름 다 괜찮아
벌어먹고 사는 것만 하염없이 엿같네
20대에 씨부렸던 가사들과는
어쩜 난 정반대의 얼굴을 하고 있고
지키지 못한 것들 행할 시간도 잃어
멍청해진 거야 훨씬 더
지쳐버리기도
물론 나약해진 원인은 물려버린 시도
백이면 백
왜 백날 고생 XX 쇼해봤자
틀린 답만 택해
행운이라하면 결핍된 채 여까지 왔고
열한살 못넘긴다던
스님 말 틀린 건 아냐
어 아버지어머니가 기적 서있는 곳으로
방향을 잡아줬던 거지
몇배 더 산 셈이야 여태껏
보답해얄 때 또 말썽을 부려
세살버릇 서른세살까지도 못떼서
If i if i
If i die
If i die tonight
If i if i if i
If i die
If i die tonight
제사도 원치않아
날 위한 고생은 아무것도 않길 바라고
태우고 남은 날 내가 하던 것 처럼
곁에 놓아줘
내 사람들 죄값이 있다면 내게 몰빵해
어차피 99나 100이나 Uh
행복은 멀리있고 불행은 곂에 있어 딱
언제 어떤 결말 될지 몰라도
바라는 기적과
전지전능하단 신이 존재했다면
난 분명 좌측 턱주가리를 후렸다
If i die tonight
행복해지는 날 언젠간 했지만
부질없어진 죽음 앞
누군가의 부름 탓에 질질 끌려 가는 나
일단 집과 집 밖 부모님과 식구와 집밥
그리울 것들 마지막으로
진짜 제대로 한번 쓱 훑어
좋은 놈으로 살지 못했으니
큰 걸 잃은 것도 아냐
그냥 지나는 슬픔처럼
적당히만 울고 뚝 그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