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오늘도 이 밤에 취해 노래해
이 술잔에 비친 널 떠올린 채로
희미해진 그 새벽
흩날린 그 계절 속
갈피도 못 잡고 떠나보내네
이 술잔에 이 한 잔을
그냥 넘겨 버리면
나 오늘은 그대를
잊고 살 수 있을까
이렇게 묻어져 갔던
내 맘을 또 부른 채로
어떻게 살아야 하냐는
내 맘에 물은 채로
그냥 하룰 또 넘겨 보내네
그만하면 또 지나갈 거야
이젠 네 생각나지 않도록
이제 희미해진 채로 살아갈 거야
오늘도 이 밤에 취해 노래해
이 술잔에 비친 널 떠올린 채로
희미해진 그 새벽
흩날린 그 계절 속
갈피도 못 잡고 떠나보내네
항상 함께 가던 신사역에 3번 출구
함께였던 뱅가 와인바에 들려서
함께 마실 땐 몰랐던
독한 술도 마시고
너와 행복했던
그때 그 추억을 깃든 채로
밤새 나오는 이 선율에
이 노랠 부르며
몸을 맡긴 채 널 부르는 중
그냥 하룰 또 넘겨 보내네
그만하면 또 지나갈 거야
이젠 네 생각나지 않도록
이제 희미해진 채로 살아갈 거야
오늘도 이 밤에 취해 노래해
이 술잔에 비친 널 떠올린 채로
희미해진 그 새벽
흩날린 그 계절 속
갈피도 못 잡고 떠나보내네
이젠 이 술 한 잔에 널 흘려보낸다
되돌릴 수 없는 날들과 함께
갈 곳 잃은 마음을
함께 돌려보낸다
되돌아가 우리가
몰랐던 처음으로
오늘도 이 밤에 취해 노래해
이 술잔에 비친 널 떠올린 채로
희미해진 그 새벽
남겨진 그 시간 속
갈피도 못 잡고 떠나보내네
이 술잔에 비친 널 떠올린 채로
희미해진 그 새벽
흩날린 그 계절 속
갈피도 못 잡고 떠나보내네
이 술잔에 이 한 잔을
그냥 넘겨 버리면
나 오늘은 그대를
잊고 살 수 있을까
이렇게 묻어져 갔던
내 맘을 또 부른 채로
어떻게 살아야 하냐는
내 맘에 물은 채로
그냥 하룰 또 넘겨 보내네
그만하면 또 지나갈 거야
이젠 네 생각나지 않도록
이제 희미해진 채로 살아갈 거야
오늘도 이 밤에 취해 노래해
이 술잔에 비친 널 떠올린 채로
희미해진 그 새벽
흩날린 그 계절 속
갈피도 못 잡고 떠나보내네
항상 함께 가던 신사역에 3번 출구
함께였던 뱅가 와인바에 들려서
함께 마실 땐 몰랐던
독한 술도 마시고
너와 행복했던
그때 그 추억을 깃든 채로
밤새 나오는 이 선율에
이 노랠 부르며
몸을 맡긴 채 널 부르는 중
그냥 하룰 또 넘겨 보내네
그만하면 또 지나갈 거야
이젠 네 생각나지 않도록
이제 희미해진 채로 살아갈 거야
오늘도 이 밤에 취해 노래해
이 술잔에 비친 널 떠올린 채로
희미해진 그 새벽
흩날린 그 계절 속
갈피도 못 잡고 떠나보내네
이젠 이 술 한 잔에 널 흘려보낸다
되돌릴 수 없는 날들과 함께
갈 곳 잃은 마음을
함께 돌려보낸다
되돌아가 우리가
몰랐던 처음으로
오늘도 이 밤에 취해 노래해
이 술잔에 비친 널 떠올린 채로
희미해진 그 새벽
남겨진 그 시간 속
갈피도 못 잡고 떠나보내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