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엄마 다녀왔어요 참 많은 일이 있었죠
음악하면서 난 많이 지치고 또 아팠죠
행복하려 한건데도 난 이게 뭐야
근데 이젠 나는 말할 수 있어
You’re fine
뻔한 말인데 엄마는 달라
어서 와
왠지 난 울어버릴 것 같아
다녀왔어
이제는 정말 말할 수 있어
나 돌아가야할 집이 있잖아
You’re fine
뻔한 말인데 엄마는 달라
어서 와
왠지 난 울어버릴 것 같아
다녀왔어
이제는 정말 말할 수 있어
나 돌아가야할 집이 있잖아
엄만 다 알고있는 듯해
애써 밝게 말을 해도
어쩜 내 방 똑같애
뛰쳐 나간 그 날 그대로
속 없는 엄만 부로
속아주며 그저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 언젠가
내가 다시 문은 두드릴 걸
자랑이고 싶어
못난 아들 싫어
퍽 우습기만 했던
그 놈의 평범이 제일 어려워
엄마도 혹시 이랬어
난 도저히 자신이 없어
알려줘 두 분이 없음
어떻게 해야해 난
정말로 미웠어
있잖아 5년 전 기억해
누구도 특별하지 않다는
엄마의 말 따윈 안 믿었어
오 난 왜 진작에 몰랐을까
틀린 적이 없던 엄마의 말과
결국 돌아올 곳은 여기
my home
엄마 다녀왔어요 참 많은 일이 있었죠
음악하면서 난 많이 지치고 또 아팠죠
행복하려 한건데도 난 이게 뭐야
근데 이젠 나는 말할 수 있어
You’re fine
뻔한 말인데 엄마는 달라
어서 와
왠지 난 울어버릴 것 같아
다녀왔어
이제는 정말 말할 수 있어
나 돌아가야할 집이 있잖아
You’re fine
뻔한 말인데 엄마는 달라
어서 와
왠지 난 울어버릴 것 같아
다녀왔어
이제는 정말 말할 수 있어
나 돌아가야할 집이 있잖아